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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Golf

골프채 골프클럽 종류와 용도 많기도 하다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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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혹은 골프클럽 같은 말이지만 전체 14개로 구성되어 있고, 라운드시 공의 위치와 주변 상태에 따라 골프채의 용도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헤드가 클수록 골프채의 길이가 길수록 멀리 나갑니다. 그럼에도 전체 14개로 구성된 골프채는 번호마다 생김새와 길이에 따라 종류와 용도는 정해져 있기도 합니다.

골프채의 종류와 용도는 비거리와 관계가 있다
골프채의 종류와 용도는 비거리와 관계가 있다

기본구성

골프채는 14개로 구성되어 있고, 4가지의 용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웻지, 퍼터 입니다.

이 기본구성 4가지는 상황마다 다르고, 골프채의 길이 또한 차이가 있습니다.

골프채 또한 브랜드별로 다양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여기에 있기도 합니다.

탄도와 비거리

 

중요한 첫타 공을 최대한 멀리 보내는 드라이버

골프중계를 보면 처음 첫타를 티샷이라고 합니다.

최초로 공을 칠 때 사용하는 것이 드라이버 입니다.

헤드는 뭉툭하고 크며 골프채 길이는 깁니다.

공을 먼거리에 있는 그린까지 최대한 멀리 보내야 하기 때문에 드라이버를 사용합니다.

드라이버 또한 종류별로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드,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가 있고, 아이언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드라이빙 아이언도 여기에 속합니다.

 

전략적 사용을 위한 아이언

골프를 한달정도 배웠더라도 익숙한 골프채가 하나 있습니다.

7번 아이언

가장 적당하기에 초보자분들은 학원이나 실내골프장 등에서 연습시 7번을 가지고 연습을 많이 합니다.

최초 티샷 이후 아이언을 사용하며, 헤드에 적힌 번호에 따른 차이를 보입니다.

물론 아이언은 골프채의 전체적인 길이에도 차이가 있는데 이것은 공의 높이와 비거리와 관계가 있습니다.

번호가 작을수록, 골프채의 길이가 작을 수록 공은 높게 거리는 짧게 날아가며
번호가 클수록, 골프채의 길이가 길수록 공은 낮게 거리는 멀리 날아갑니다.

 

얼마 남지 않았다 웻지

헤드에 번호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번호는 각도를 표시합니다.

그린까지의 거리가 얼마 남지 않았고, 공을 멀리 보낼 필요는 없을 때 웻지를 사용합니다.

홀컵이 있는 그린주변까지 짧은 거리가 남았을 때 사용합니다.

 

홀컵에 공을 넣자 퍼터

골프공이 그린 위에 위치하고 홀컵과의 거리가 짧을 때
마지막 홀컵에 골프공을 넣을 때 사용합니다.

그린 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프로선수들의 희노애락에 따른 여파가 가장 큰 골프채 이기도 합니다.

가장 좋은 퍼터는 골프공을 대충 쳤는데도 홀컵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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