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규칙의 적용에 따른 플레이어의 책임과 판단

골프는 예절을 중시하는 스포츠 같다. 규칙 적용에 엄격하고 스스로에게 페널티를 적용한다. 신사적이고 솔직한 스포츠를 강조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골프를 하는 플레이어는 이를 숙지하고 잘못된 것이 발견되면 스스로에게 페널티를 적용하는 것이 규칙이 명시되어 있기도 하다.

친목을 위해 골프를 하는 경우는 모르겠지만, 엄격하게 규칙이 정해지는 경우는 잘못된 것이 발견되었을 시 플레이어 스스로 페널티를 부여해야 한다.

자신의 플레이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이다.

플레이 도중 규칙을 위반하면 스스로에게 페널티를 주고 잘못된 플레이를 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도록 한다.

만약, 규칙을 위반했고 잘못을 인지하지 않았다면 실격처리가 된다.

2명 이상이 플레이할 경우 잘못된 것을 인지하고 서로 묵인한다면 모두 실격처리된다.

당연하겠지만, 친목을 위한 경우 재미삼아 넘어가는 경우들은 허다하다.

골프공을 치기 전 플레이어는 골프공의 위치를 선택의 판단이 필요하다.

페널티 구역을 넘어간 지점을 추정하거나, 볼의 페널티 위치에서 구제를 받고 드롭을 하거나 골프공의 원래의 지점에 다시 놓는 경우들이 그렇기도 하다.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스트로크 즉 골프공을 치기 전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 노력하고 합리적인 결정과 판단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다른 플레이어에 방해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