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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Golf

골프채 종류별 거리 클럽이 길수록 장타 짧을수록 단타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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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는 다른 말로 클럽이라 한다. 클럽은 형태가 다르고, 골프채 종류별 거리도 다르다. 골프를 배우면서 실력이 높아지면서 공을 멀리 보내는 비거리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비거리표를 찾아봐도 되고 다양한 종류의 골프채로 연습해 보는 것도 좋다. 

 

골프채 종류

골프채는 크게 드라이버 아이언 웻지 퍼터로 구성되어 있다.

골프공을 그린에 올려놓기 까지 번갈아가며 사용하며 점차 길이는 짧아진다.

가시적으로 대충 보면
헤드가 크고 골프채 길이가 길수록 공을 멀리 보내는데 사용하고,
헤드가 작고 골프채 길이가 짧아질수록 공을 짧게 보내는데 사용한다.

드라이버가 첫타에 공을 멀리 보내는 것과
퍼터가 홀컵에 공을 넣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뭐, 극단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말이다.

 

▶ 골프채 골프클럽 종류와 용도 많기도 하다

 

드라이버 첫타 멀리보내는 것

드라이버의 특징은 골프채의 길이가 길고 헤드가 크다.

골프의 첫타에 사용하고 공을 가장 멀리 날려보내는데 사용된다.

방송이나 잘하는 사람의 영상을 보면 시원시원한 모습이 일품이다.

드라이버에는 우드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드라이버도 있다.

둘 다 드라이버라는 점에서 공을 멀리 보내는데 사용되지만

첫타 이후 그린까지의 길이를 살펴보고 그에 따라 사용이 달라진다.

길이의 차이가 약간 차이가 있지만 

유틸리티 드라이버보다 우드 드라이버가 조금 더 멀리 공을 보낼 수 있다.

 

아이언

첫타 이후 그린까지의 거리가 중간정도까지 왔다면 보통 아이언을 사용한다.

공을 길게 보낼 수도 짧게 보낼 수도 있다.

아이언은 4번부터 7번 또는 8번까지 있는데
번호가 작을 수록 골프 클럽의 길이가 길고 헤드와의 각도가 크다.

번호가 적을수록 볼은 낮고 멀리 날아간다.

번호가 클수록 볼은 높고 짧게 날아간다.

특히 7번의 경우 초보자분들이 골프 입문시 많이 사용하는 골프채이기도 하다.

종류가 많기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이언이다.

 

퍼터

그린에 공이 올라와 있고, 홀컵에 공을 넣는 것만 남았을 때 사용한다.

가장 마지막에 사용하며, 누구나 말하길 대충쳐서 홀컵에 한번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비거리표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골프채 클럽마다 여러가지 제품군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프로와 아마추어간 데이터를 기반한 비거리표를 찾아볼 수 있다.

평균 비거리표는 드라이버부터 아이언 등 공을 쳤을 때 어디까지 멀리 보낼 수 있는지 나타낸 표이다.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참고할 만 하다.

 

골프채 종류별 거리
골프채 종류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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