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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cma 계좌 다양하고 넓은 티끌을 모아 태산을 만들자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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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항상 높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cma 는 가장 기본적인 재테크 수단이기도 하고 은행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로 매일 이자를 주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cma 상품군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주식부터 연금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cma란

cma는 영어로 Cash Management Account 의 약자로 현금관리계좌라고 합니다.
관리계좌라는 단어가 생소한 부분인데 이 부분에서 은행예금이나 적금과 차이를 보입니다.
고객이 맡긴 예금을 어음이나 채권등에 투자하여 여기서 나오는 수익을 고객에게 분배하는 실적배당상품이기도 합니다.
즉, cma 또한 증권사에서 투자를 하여 나오는 수익으로 분배하는 일종의 투자상품입니다.

cma의 수익구조

은행예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수익률이 있고 매일 이자가 지급되기 때문에 장점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이 매일 어떻게 이자를 지급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cma에 가입된 고객들에 이자수익을 분배하기 위해 증권사는 채권 또는 대출의 형태로 기간이 짧은 단기상품과 국공채같은 안전한 투자처에 돈을 투자하여 수익을 냅니다.
채권은 돈을 빌려준 증서이며 계약서이기도 합니다.
나의 cma에 있는 돈이 단기상품 또는 국공채에 투자가 되고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금과 채권이익이 매일 들어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리와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금리는 한국은행이 매달 발표하는 기준금리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cma 에 지급되는 이자수익또한 금리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당연히 cma에 지급되는 이자수익도 줄어들게 됩니다.

 

넓은 용도의 활용

증권사에서 cma 계좌를 만들면 은행과 비슷하게 입출금이 되지만, 주식, 연금, isa, irp, 금, 펀드 등의 활용도의 폭이 커지게 됩니다.
국내의 계좌개설은 한달에 한번 계좌를 개설할 수 있기 때문에 소액의 안전한 재테크를 위해 cma 계좌 개설을 하는 분들은 주식, 연금, irp 를 그룹으로 한번에 개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활용도 측면에서 은행의 예금 적금과 차이가 있지만, 지금은 일반 은행에서도 증권사의 cma와 같은 상품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개설도 좋지만, 직접 창구에 가서 직원분도 상의하고 궁금한 것은 물어보는게 유리하기도 합니다.
마스크는 필수

 

재테크 모르는데 어떻게 사용할까

cma 계좌의 특징은 검색을 해보면 알겠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점도 알아야 합니다.
예금자보호법에 적용이 되는지 입니다.
은행이 망한경우 예금자보호법을 적용한다면 증권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기본액수를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3천만원부터 5천만원까지 다양합니다.
보통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는 하지만, 이 제도를 적용한 상품들이 있기에 적어봅니다.

 

재태크에 잘 모르는 경우 보통 cma계좌를 만들라고 하지만, 재테크의 수단으로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대신 cma의 활용폭이 넓기 때문에 주변에서 많은 추천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cma계좌 하나만 있으면 주식부터 연금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cma계좌에 돈이 많아야 이자수익도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재테크에 대해 잘 모를 경우 월급통장에서 사용한 생활비, 적금, 공과금 등을 뺀 나머지 잔여금을 cma계좌에 이체를 하여 천천히 안정적으로 금액을 늘려나가는 것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비상금통장으로써 활용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짜투리돈과 비상금의 형태로 금액을 늘려가면서 시간이 날때마다 주식이나 irp 연금등에 가입하고 꾸준히 금액을 늘려가다보면 작지만 꾸준하게 늘어나는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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