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궁금증

기저질환 뜻 종류 몸에 고착화된 만성질환 지병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1. 3. 5.
반응형

코로나 19 때문에 기저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기저질환은 흔히 말하는 지병을 뜻하는 단어로 만성질환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기저질환을 위한 원인과 예방은 상세한 질병을 알고 난 후에 그에 맞는 처방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몸은 세균, 병원체에 대한 면역체계가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기저질환,만성질환,지병

내 몸에 고착화된 만성질환 또는 지병

기저질환의 뜻은 영어로는 underlying desease, 한문은 基底疾患
풀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underlying desease : 근본적인 질병
基 ( 터 ) 底 ( 밑 ) 疾 ( 병 ) 患 ( 근심 ) 어떤 질병의 원인이 되는 질병
이미 몸에 누적되고 고착화면 지병을 뜻하고 만성질환이 된 것을 말합니다.
이런 기전질환을 가진 사람을 기저질환자라 합니다.

 

너무나 다양해서 만성질환

만성질환이며 지병을 뜻하는 기저질환은 이미 몸에 고착화 되어 병의원을 찾아 꾸준히 검사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의 모든 의사나 한의사 분들이 말하길 고착화 되기 전에 몸을 관리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라고 당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기저질환 종류는 다양하기도 합니다.

천식, 당뇨, 치매, 암, 만성신질환, 폐질환, 심근경색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하기 때문에 병의원을 찾아 반드시 검사를 받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19와의 관계

코로나19는 호흡기를 통해 전파가 되는 호흡기질환의 일종이며, 메르스보다 치사율은 낮지만, 전파속도와 기저질환자 즉 지병이 있는 고령자일수록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폐질환으로 전파시 폐렴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런 사례들로 면역체계와 면역치료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기도 합니다.

불주사 효과있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불주사라 알려진 BCG 예방접종을 합니다.
과학적 근거는 아직 밝혀지진 않았지만 코로나19 예방 가능성에 제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BCG는 결핵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면역력 강화를 위한 인터류킨-1 베타를 몸 안에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력은 몸이 건강하게 하기 위해 면역세포와 면역시스템을 기르는 힘을 말합니다.
몸이 약할수록 코로나19에 노출이 쉽고 감염이 쉬울 수 있습니다.

 

뜬금없지만, 면역력은 중요.

우리는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면역력에 대한 소식과 정보를 많이 보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지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너무 쉬워서 일 수도 있고, 너무 당연하기에 쉽게 넘기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거의 비슷비슷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1. 기본적으로 잘먹고 잘쉬고 잘자도록 한다.
2. 규칙적인 운동을 하도록 한다.
3. 식습관에 관심을 가진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잠을 푹 잔다.
2. 되도록 술과 흡연은 피한다.
3.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한다.
4. 녹황색 채소 등의 항상화식품을 섭취한다.
5. 가공식품류인 라면, 편의점도시락 등은 되도록 멀리한다.
6.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7.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여의치 않을 경우 수시로 자주 가볍게 움직이는 운동을 한다.
8. 일정 수준의 체온을 유지하도록 한다.
9. 물과 수분을 많이 섭취하여 체내 노폐물을 빼도록 한다.
10. 과식을 피한다.

 

면역치료는 어떨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면역치료를 하지만, 이것이 만능은 아니기에 필히 병의원에서 상담을 받고 처방을 받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면역치료는 면역백신을 이용하는 치료법으로 특정 병원체, 병원균에 대항헤 자체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한 것이지만, 치료기간과 치료비용이 클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면역력을 위한 대장금의 명언

주상께서는 약도 드시지만, 하루 세끼 진지도 드십니다.
건강관련한 어떤 유튜버는 드라마 대장금의 한구절을 인용하기도 했습니다.
면역력 영양제를 먹거나 약을 먹가나 음식을 가리는 것도 좋지만, 잘먹고, 잘자고, 잘자고, 운동하는 것을 먼저 최우선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질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검진 등을 통해 사전에 미리 예방하고, 지병이 만성질환으로 되었을 때는 적절한 진단과 검진으로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을 권하기도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