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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회사 직급 순서 일반 사무직 실무자 기준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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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들어가면 여러 사람들이 있고 저마다 직급을 가지고 있다. 직급은 담당하는 일과 그에 대한 책임을 구분하는 것으로 사용된다. 직급과 직책을 굳이 나누는 경우들도 있지만, 크게 의미는 없을 수 있다. 다만, 일의 책임소재에 엄격한 경우 직급과 함께 직책을 함께 사용하는 곳들도 있다.

회사 직급 순서 정치도 중요하다
회사 직급 순서 정치도 중요하다

회사 직급 순서
일반 사무직 실무자 기준

회사를 들어가면 인턴부터 시작하든 사원부터 시작하든 군대의 이등병과 같은 존재부터 시작한다.

스스로 똑똑하다고 자부하지만 대리 과장 부장 사장 등 책임을 등지고 있는 사람들에 비하면 한없이 작은 존재다.

어쨌든 회사에 입사하면 명함을 돌리고 이름을 외우고 전화번호를 저장하며 얼굴을 익히기에 바쁘다.

그럼에도 가끔 헷갈리는 것이 직급이다.

사원들의 입장에서 같이 일을 하고 가장 많이 접하는 사람이 있다면 대리 또는 과장일 것이다.

대리와 과장 때문에 헷갈리는 분들도 있지만 지금은 그려려니 넘어가기도 한다.

복잡하고 세분화된 직급이지만 특징 분야에서는 선임 또는 책임으로 통합한 곳도 존재한다.

사무직 실무자 직급 순서

사무직이라 하면 떠오르는 것이 화이트컬러의 직장인이다.

큼직한 사무실에 파티션이 나뉘어져 있고 양복입은 세일즈맨들은 바쁘게 움직인다.

이사람이 저사람 같고 저사람이 이사람 같은 곳에도 엄연히 직급이 존재한다.

임원부터 사원까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여기서는 실무자만 다뤄본다.

실무자는 어떤 프로젝트를 직접적으로 수행하는 사무직 직원들로 회사의 직접적으로 일에 관여하고 참여하는 사람들이다.

대표자격으로 부장급이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실무자의 직급 체계는 다음과 같다.

  1. 부장
  2. 차장
  3. 과장
  4. 계장
  5. 대리
  6. 주임
  7. 사원
  8. 인턴

위의 목록에서 숫자가 높아질수록 직급에 대한 책임이 적고 잡일이 많아지며, 숫자가 낮아질수록 직급에 대한 책임이 높아지고 잡일보다는 프로젝트의 진행과정과 검토와 회사에 대한 보고를 하는 일이 더 많아진다.

직급이 높아질수록 마우스만 딸깍거리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밑에 있는 사람들의 일을 수시로 체크하고 검토하고 보고서를 만드는 일을 한다.

진심으로 일하는 부장을 만난다면 이런 검토과정과 보고서 작성으로 야근이 심해지고 밑에 사람들은 눈치보게 된다.

야근 발생의 원인

우리나라의 야근은 굉장히 심한 편이고, 회식을 한 후라도 정시에 출근하는 무쌍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

뭐, 게으른 사람도 야근 심한 회사에서 참고 견디면 그렇게 된다.

직급에 대한 일을 얘기할 때 윗사람은 윗사람대로 생각하고 아랫사람은 아랫사람대로 생각하겠지만 여기에서 야근이 발생하는 일이 생기면 서로 곤란하다.

하위 직급일수록 책임 소재는 적겠지만 잡일이 많아 야근을 한다.

상위 직급일수록 책임 소재는 높고 검토와 보고서를 작성하기야 야근이 많다.

일은 시키고 검토를 해야 하는 상위 직급일수록 밑에 사람이 일을 마칠 때까지 기다리기도 한다면, 야근은 어쩔 수 없다.

그렇기에 일정을 잡고 마감기한을 지키면 야근이 적겠지만, 이것이 말처럼 쉬운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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