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 2.0 종류 4가지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휴먼뉴딜 지역균형뉴딜

우리나라는 미래 먹거리와 환경 등의 투자를 위해 한국판 뉴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판 뉴딜 1.0 은 현재 2년차로 내년부터 2.0으로 진입하여 전반적으로 산업과 투자금을 늘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에 따란 한국판 뉴딜 2.0 관련주들도 조금씩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판 뉴딜 2.0 종류 4가지

현재 20조원대인 한국판 뉴딜 1.0의 성과와 함께 내년에는 30조원대로 투자금을 늘린 한국판 뉴딜 2.0이 시행됩니다.

크게 4종류로 나누어 해당되는 산업군의 육성과 신규사업 등에 투자를 지원한다는 목표입니다.

정부가 관심을 갖고 투자를 늘리는 한국판 뉴딜 정책 4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정보통신기술을 위한 디지털 뉴딜
•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를 위한 그린 뉴딜
• 청년과 노동 등의 격차해소를 위한 휴먼 뉴딜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균형 뉴딜이 그것입니다.

디지털 뉴딜

코로나의 시작과 함께 주목을 받은 것이 메타버스 입니다.

메타버스는 정보통신의 한 분야로 기술집약적 산업체이며, 비대면에 따라 주목을 받아 발전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와 연관되어 함께 발전 중인 산업군이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마케팅, 보안 영역입니다.

이미 그 활성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와 관련된 산업군들도 포함하여 투자 영역을 늘리고 있습니다.

그린 뉴딜

탄소중립을 위해 전기차, 수소차와 함께 재생에너지 산업을 말합니다.

운송수단을 시작으로 쓰레기 폐기물 등의 재생에너지에 투자를 늘립니다.

이미 주요 기업체는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며, 몇 몇 기업체는 이미 상용화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현대기아자동차이 전기차, 수소차 영역이며, 두산의 수소발전기 등이 그것이기도 합니다.

휴먼 뉴딜

전국민의 고용을 안정화하고, 부양의무자 제도를 전면폐지하는 것을 시작으로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술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사람도 투자하는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주요 정책으로 사회복귀준비금, 청년희망적금,, 청년내일저축계좌 등의 자산 형성과 주거 안정 등에 지원금을 늘릴 예정입니다.

사람에 대한 투자는 AI,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분야에 대해 대폭 늘어납니다.

지역균형 뉴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국가를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지역사업, 지자체 주도 사업, 공공기관 선도형 사업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늘리기 위해 스마트시티, 스마트하수도 등의 구축 사업을 진행합니다.

농업 지역 활성화를 위해 무인자동화농업단지와 5대 녹색융합클러스터 구축을 진행합니다.

생태계 복원과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도시생태축, 지역특화숙박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