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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나온 게임들의 종류 456억을 향한 간절함의 게임들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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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는 여러종류의 게임들이 나옵니다. 본인은 초등학교 시절 이것들을 자주 하기도 했었습니다. 기본 규칙은 같지만, 이것 또한 지역마다 조금씩 규칙에 차이가 있기도 했습니다. 그 중 드라마에 나온 부분은 7가지 정도입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나온 게임들의 종류
456억을 향한 간절함의 게임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나온 게임들은 7종류입니다.

구슬치기같은 경우 세세하게 조금씩 다른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통칭 구슬치기로 통일합니다.

이 드라마에 나온 게임들은 초등학교 또는 동네 아이들이 여럿이 모이면 자주 했던 것들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놀이터에서도 하는 것을 거의 보지 못한.

 

오징어 게임에 나온 게임들

옛날 학교나 동네에서 자주 했던 게임을 모티브로 드라마에 나오니 익숙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거의 보이지 않는 그런 게임들이지만 점심시간이면 운동장에 친구들하고 우르르 나가 이런 것들을 자주 했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쉬는 시간 짬짬히 재미진 것은 딱지치기 구슬치기 였으며, 점심시간 운동장은 오징어 게임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달고나 뽑기는 역시 하교길 동네 문방구의 작은 행복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역시 스펙타클한 것은 오징어게임입니다.

 

딱지치기

개인전 또는 팀전으로 턴제 방식으로 한번씩 바닥에 놓은 딱지를 친다.

바닥에 놓인 딱지를 쳐서 뒤집히면 승리하고 딱지를 얻을 수 있다.

뒤집히지 않으면 다음 사람으로 공격권이 넘어간다.

공격자는 매번 번갈아 가면서 딱지를 치는 것이기에 여러 개의 딱지가 필요하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술래는 1명, 나머지는 1명 이상

술래는 벽을 보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친 후 뒤를 돌아본다.

나머지 인원은 출발선에서 구호가 끝날 때까지 움직일 수 있다.

술래가 뒤를 돌아봤을 때 움직인 사람이 있다면 아웃이다.

달고나 뽑기

달고나에 무늬를 새겨 넣어 무늬만 따로 떼는 게임

새겨진 무늬대로 완벽하게 달고나와 분리되면 보너스로 달고나를 하나더 얻을 수 있다.

무늬가 부러지면 아웃

줄다리기

긴 밧줄을 두고 양쪽에서 동일한 인원수대로 밧줄을 잡아 당긴다.

밧줄이 가장 많이 끌려온 쪽이 승리한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부터 마을간 행사마다 항상 있었다.

구슬치기

원안의 구슬을 쳐서 원 밖으로 내보내는 방법

원안에 구슬을 넣는 방법 등 파생된 게임들이 많다.

짝홀 맞추기

공격과 수비가 돌아가면서 손에 쥔 구슬의 수를 짝수 또는 홀수로 맞추는 게임

구슬의 수를 짝홀로 맞추면 승리하고 상대방의 구슬을 얻을 수 있다.

구슬이 없어질 때까지 경쟁적으로 하는 게임

구슬 던지기

구슬을 던져 지정한 선에 가장 가깝도록 한다.

선에 가장 가깝게 던진 구슬의 소유자가 승리하며 다른 구슬까지 얻을 수 있다.

구슬이 다 없어지면 패한다.

구슬 넣기

구슬 던지기와 비슷하다.

구덩이를 만들고 일정거리에서 구슬을 던져 구덩이에 먼저 넣은 사람이 승리한다.

던져진 구슬을 얻을 수 있다.

징검다리 건너기

징검다리 같은 경우 종류가 몇가지 있다.

징검다리는 양쪽에서 한명씩 징검다리를 하나씩 건너게 된다.

상대방끼리 서로 만나 더이상 지나가지 못하고 마주보면 가위바위보를 한다.

여기서 진 사람은 아웃이고 이긴사람은 전진한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나온 징검다리는 보통 게임의 그것과도 같다.

앞에 놓인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 점프한다.

실패하면 아웃, 성공하면 앞의 선택지를 골라 다시 전진한다.

오징어 게임

바닥판이 오징어같이 생겨 오징어게임이 되었다.

공격자는 출발지에서 다리를 건너는 지점까지 한발로 뛰어 간다.

다리 구간에는 수비자가 있고 공격자가 지나가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다리를 건넌 후 오징어 다리 부분으로 공격자들이 모인다. 이 때 수비자들도 모인다.

공격자들이 처음 출발한 위치로 달려가고 수비자들은 이를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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