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결혼식 인원제한 단계별 방역 조치 위약금 문제

코로나 사태로 결혼식까지 미루는 신랑신분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결혼식장의 경우 다중이용시설로써 단계별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결혼식장이나 신랑신부들 서로간 뜻하지 않은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사실 설령 결혼식을 올린다해도 가격정책 등에 따라 얼굴을 붉히는 일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결혼식 인원제한

 

코로나 결혼식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결혼에 대한 피해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단계별 방역 지침에 따라 인원제한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소규모로 작게 결혼식을 올리거나 하객없어 조촐하게 작은 결혼식을 올리거나 대관을 빌리더라도 영상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등 풍속이 바뀌기도 합니다.

뜻하지 않은 경우 결혼식은 미루고 신혼여행을 먼저 가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을 정도

코로나는 축하하는 자리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결혼식장 단계별 방역 조치

결혼식장 또한 코로나는 비켜가지 않았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이다보니 정부의 단계별 방역 조치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코로나로 문을 닫은 예식업체도 많이 생기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 1단계 - 4m2당 1명
• 2단계 - 100인 미만 허용
• 3단계 - 50인 미만 허용
• 4단계 - 친족에 한해 50인 미만 허용

 

피해사례

결혼식을 올릴기 위한 신혼부부들과 결혼식장 간에 얼굴을 붉히는 분쟁사례도 생기고 있는 것도 사실

위약금 없이 계약 내용이 변경되거나 계약금 환급 또는 위약금 40% 까지 감경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강제력이 없기 때문에 이같은 일이 발생하면 서로 불편합니다.

정부가 마련한 분쟁 해결 기준에 따르면 위약금없이 계약 내용을 변경할 수 있지만, 강제력이 없기에 결혼식장마다 대응 방식이 다르고, 마찰이 생기는 것도 사실

피하사례 예방을 위해 정부에서 위약금을 보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기도 하지만 결혼식을 앞둔 신혼부부의 경우 계약서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을 권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