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QR코드 출입관리 시범적용과 출입관리

코로나가 확대되고 전파가 빨라지면서 백화점의 QR코드로 방문의 출입관리를 하도록 시범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달까지 시범적용이 이루어지며, 추이를 보고 확대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QR코드를 이용한 출입관리는 극장 식당 등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는 엄격하게 하고 있습니다.

QR코드 출입관리

 

백화점 확진의 영향

이전 서울의 모 백화점에서 확진자가 나온 이후 백화점도 코로나에서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백화점을 이용하거나 출입하는 고객도 QR코드를 이용한 출입관리를 하게 되며 이번 달말까지 시험적용 후 확대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백화점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로 고위험 시설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시범적용

백화점의 QR코드 출입관리 시범적용은 이번 달까지 입니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백화점인 만큼 QR코드를 이용한 이용객의 출입관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QR코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전화걸기를 이용한 출입관리까지 하는 것으로 진행되며, 이번달말까지 시범적용되고 이후 확대여부가 결정됩니다.

코로나 감염자와 접촉자 등 빠르게 파악하고 빠르게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조치이기도 합니다.

 

QR코드가 없다면 전화

고위험시설군 중 영화관람을 위한 극장의 경우 전화를 이용한 출입관리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일부 대형유통매장의 경우 QR코드가 없거나 익숙하지 않다면 매장에 비치된 안내번호로 전화를 걸어 출입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시범적용기간이기 때문에 QR코드를 받지 않았다면 미리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QR코드는 네이버앱, 다음앱, 카카오앱 에서 사용자인증 후 발급받을 수 있고, 한번 발급 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급된 QR코드는 코로나사태 종식 이후까지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