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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전세금과 보증금의 뜻과 차이 의미는 비슷하고 금액의 차이가 있다.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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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과 보증금의 차이를 보면 전혀 다른 말 같지만 둘 다 보증금이다. 전세금은 전세보증금으로 보증금의 일부분이다. 집이라는 한정된 대상일 경우 보증금은 전세보증금과 월세보증금으로 나뉘게 된다.

전세금과 보증금의 뜻과 차이
의미는 비슷하고 금액의 차이가 있다.

집을 구하는 것은 어렵고 내집 마련은 더 어렵다. 코로나 사태가 휩쓸고 지나간 이후 더 난리다.

몇 년전 부동산과 주식, 코인 등에 투자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 것 같다는 영상들도 많이 나왔지만 지금은 사태 파악과 분위기에 대처하는 영상들이 더 많이 올라오고 있다.

어쨌든 집을 알아보면 전세라는 부분을 볼 수 있는데 전세 가격도 만만치 않다.

내집 마련도 어려운데 전세라면 더더욱 그렇다.

어쨌든 어렵게 전세집을 찾았고, 계약만 하면 되는데 계약서의 내용이 어렵다.

그 중 전세금과 보증금의 단어가 그렇다.

전세금과 보증금의 공통점은 집주인에게 지급하는 금전이란 것이며, 계약의 만료시점이 되면 돌려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돌려받을 수 있을지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게 문제지만 말이다.

금액이 크니 사람 욕심도 커지기 마련인데 이런다고 부자된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비슷한 단어

단어는 틀리지만 공통적으로 집주인에 금전을 지불하는 것과 기간이 만료되면 돌려볻을 수 있는 공통점이 있다.

상대적으로 보증금보다 전세금의 액수가 워낰 크다보니 제도적으로 제한이 있기도 하다.

최근엔 전세금 반환을 위해 여러가지 정책이 있다지만 무용지물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어쨌든 단어에 대한 뜻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정확한 단어를 찾아보면 전세금은 전세보증금이기도 하다.

  • 보증금
    保證金 ( 保 지킬 보, 證 증거 증, 金 쇠 금 )
    미래에 채무가 발생했을 경우 이를 증거금으로써 담보하고 있는 금액
  • 전세금
    傳貰金 ( 傳 전할 전, 貰 세낼 세, 金 쇠 금 )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집을 임차할 때 지급하는 금전

보증금이나 전세금이나 어쨌든 집주인에게 돈을 주는 것은 마찬가지고, 집주인은 기간 만료 후 반환하게 된다.

이렇게보면 보증금이나 전세금이나 계약만료시까지 집주인의 입장에서 건드리면 안되는 돈에 해당하지만 뭐, 투자라는 부분에서 이 돈으로 다른 집을 구하고 세를 놓고 하겠지만, 보증금이나 전세금을 추후 세입자에 돌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서로 피곤해 질 수 밖에 없다.

차이가 있을까

단어의 뜻을 찾아보면 전세금은 전세보증금 이기도 하다. 이를 보면 일반적인 보증금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하지만, 금액적인 차이에서 상대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며, 여기서 월세와 전세의 차이가 나뉘기도 한다.

전세금은 보통 주택가격의 60%~80% 정도로 책정되고 이를 집주인에게 주면 된다.

집에 대한 보증금에 대한 정확한 단어가 있다면 월세보증금과 전세보증금일 수 있을 것이다.

간단히 그 차이를 보면 다음과 같다.

  • 월세보증금 / 월세
    상대적으로 적은 보증금
    월마다 사용료 지급
  • 전세보증금 / 전세
    상대적으로 높은 보증금
    주택가격의 60%~80% 정도의 보증금
    사용료 없음

보증금 / 월세

집을 구할 때 보증금만 본다면 월세가 생각난다.

월세의 경우 일정액의 금액을 집주인에 주고 월마다 일정금액을 지불하게 된다.

월마다 지불되는 금액은 돌려받을 수 없지만 보증금은 계약만료시 돌려받을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

계약이 만료되지 않는 경우 어쩔수없이 나가야 하는 경우 또는 월세 기간 중 내부 시설이 파손된 경우들이 그렇다.

전세(보증)금 / 전세

전세금은 다른 말로 전세보증금이라 하고 월세 보증금과 비슷하다.

다만, 주택가격의 60%~80% 를 차지하는 금액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크다.

월세가 월마다 집주인에 지급하는 금액이 있는 것에 반해, 전세는 그것이 없으며, 단지 전세보증금을 나눠 지급할 수도 일시불로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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