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버전 간장 공장 공장장 잰말놀이 영어로 tongue twisters

잰말놀이는 간장 공장 공장장과 같은 빠르게 말하는 언어유희 중 하나이다. 영어로는 tongue twisters 라 하여 혀꼬임말이라고 부른다. 이런 문장들은 일정한 속도로 또박또박 읽는 것이 중요한데 속도가 빠를 수록 누구나 옹알이를 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잰말놀이는 공장장, 초코칩, 콩깍지가 있으며, 기네스북에 등재된 잰말놀이 중 하나로 The sixth sick sheik's sixth sheep’s sick 이 있다.

영어 버전 간장 공장 공장장 잰말놀이
영어로 tongue twisters

말을 배우거나 발음 연습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있다면 간장 공장 공장장 콩장 간장 공장장 이란 문장일 것이다.

언어유희의 하나이기도 하지만 일정한 속도로 발음하는 것은 어렵다.

일정한 박자와 호흡도 연습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듣기만 해도 중독성이 있다.

이런 간장 공장 공장장 이란 언어적 표현은 우리말로 잰말놀이라고 하며 영어로는 tongue twisters 라고 한다.

이런 잰말놀이의 묘미는 일정한 박자와 호흡으로 일정한 속도로 지속적으로 단어를 발음하는데 있다.

하다보면 알겠지만, 중간중간 갑작스럽게 힘들어지기도 하기에 발음교정과 같은 연습이 필요할 떄 유용하다.

잰말놀이 tongue twisters

간장 공장 공장장과 같은 잰말놀이는 영어로는 tongue twisters 라고 한다. 단어 그대로 혀꼬임 인데 단어를 발음하다보면 혀가 비틀리는 현상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말도 어려운데 다른 나라는 어떠랴.

tongue twister 라 불리는 잰말놀이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많이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잰말놀이

먼저 우리나라의 잰말놀이부터 보자.

창작으로 나온 것들도 있지만 나름 오래된 것들이 몇 가지 있다.

공장장, 초코칩 그리고 콩깍지가 그것이다.

이런 잰말놀이 문장들은 발음에 신경쓰는 사람들의 연습으로 좋고, 나아가 아나운서 지망생 분들의 발음 연습으로도 사용된다.

아래는 위에서 언급한 것들의 문장들이다.

• 간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이고 된장 공장 공장장은 장 공장장이다
• 안촉촉한 초코칩 나라에 살던 안촉촉한 초코칩이 촉촉한 초코칩 나라의 촉촉한 초코칩을 보고 촉촉한 초코칩이 되고 싶어서 촉촉한 초코칩 나라에 갔는데 촉촉한 초코칩 나라의 촉촉한 초코칩 문지기가 "넌 촉촉한 초코칩이 아니고 안촉촉한 초코칩이니까 안촉촉한 초코칩 나라에서 살아"라고해서 안촉촉한 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이 되는것을 포기하고 안촉촉한 초코칩 나라로 돌아갔다.
• 김서방네 지붕위에 콩깍지가 깐 콩깍지냐 안 깐 콩깍지이냐

잰말놀이 영어 버전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 중에 발음에 욕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단연 영어판 잰말놀이를 찾게 될 것이다.

tongue twisters 라고 검색만해도 많은 수의 영어판 잰말놀이를 찾을 수 있다.

• The sixth sick sheik's sixth sheep’s sick
  -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어려운 잰말놀이
• Pad kid poured curd pulled cod
  - MIT 연구자들이 선택한 거장 어려운 잰말놀이 중 하나
• the top cop saw a cop top
  - 발음상 c 와 t 를 구분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

그 밖에

이런 tongue twisters 와 같은 잰말놀이 들은 관심을 갖지 않으면 잘 모르는 것도 사실이지만, 예능에서 소개된 적이 있고, 영상 등에서도 소개되는 경우들이 있지만, 듣기만 해도 아찔하다.

대표적인 것이 있다면 형돈이와 대준이의 한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리기 어려운 노래가 그것이다.

듣기만 해도 아찔하지만, 굳이 노래가 아니더라도 따라하기 어려울 정도.

예능 프로에서 일부 아나운서 분들은 이것을 가볍게 따라하신 분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