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은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지만 과거 올림픽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한 경기이기도 합니다. 근대5종 경기와 비교되는 것이 고대5종이며, 종목은 다르지만 유래는 비슷합니다. 근대5종 경기와 고대5종 경기는 전쟁 중 군령을 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스포츠로 고안한 것이기도 합니다.
유래
근대5종은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 의해 만들어져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전쟁 중 필요한 요소를 5가지 스포츠 종목으로 고안한 것으로 펜싱, 수영, 승마, 사격, 크로스컨트리가 있습니다.
이 5가지 스포츠에는 스토리가 있으며, 나폴레옹의 부하의 영웅담을 모태로 하고 있습니다.
전쟁 영웅담과 근대5종 관계
근대5종 경기는 과거 나폴레옹의 부하가 전령을 전달하는데 있었던 영웅담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쿠베르탱이 스포츠로 만든 것이기에 합니다.
스토리는 간략합니다.
나폴레옹의 부하는 전쟁 중 군령을 전달할 일이 생겼습니다.
이 부하는 첫번째로 마주친 적을 칼로 제압을 했으며, 다가온 장애물은 강을 헤엄쳐 건너게 됩니다.
강을 건넌 후 먼 거리 이동을 위해 말이 필요하여 적의 말을 빼앗아 타고 달렸지만 다시 적을 만나게 됩니다.
총으로 적을 제압한 후 달리고 달려 무사히 전령을 전달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를 모티브로 쿠베르탱은 근대5종 경기를 만들고 5가지 종목으로 나누어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짤막한 근대5종 경기 종목과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 펜싱 = 적을 칼로 제압
- 수영 = 강을 헤엄쳐 이동
- 승마 = 적진의 말을 빼앗아 타고 달림
- 사격 = 총격전
- 크로스컨트리 = 탈출과 전령 전달
고대5종 경기와의 관계
고대5종 경기도 비슷합니다.
고대 그리스의 전쟁 영웅담에서 비롯되었으며 전쟁 중 전령을 전달한 일화는 근대5종의 이야기와 비슷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스포츠 종목에 있습니다.
종목만 보더라도 과거 전쟁사에 필요한 개인 역량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기도 하며, 지구력과 힘 등이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 멀리뛰기
- 원반던지기
- 창던지기
- 달리기
- 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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