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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계좌이체 실수로 잘못했을때 착오 송금 돌려받기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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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나 은행 홈페이지를 통한 계좌이체는 편하지만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하면 계좌이체 실수를 하게 된다. 계좌이체를 실수하여 착오 송금을 했을 경우 은행에 알리면 처리할 수 있지만, 처리가 잘 안되는 경우 예금보험공사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수취인이 돈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형사상 횡령죄, 민사상 부당이득반환청구소송을 진행할 수 있다.

계좌이체 실수로 잘못했을때
착오 송금 돌려받기

ATM을 이용하다보면 각종 안내를 많이 볼 수 있다.

보이스피싱 예방문자부터 정확하게 수취인과 금액을 입력했는지까지 여러가지 질의응답을 하게 된다.

이렇게 질의응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좌이체를 할 때 실수를 하는 경우들이 있다.

계좌이체 실수로 착오 송금을 했을 경우 골치가 아프다.

일단, 당장 자신의 은행에 전화를 걸거나 지점을 방문하여 착오송금을 했다고 요청하자.

앗 나의 실수 착오송금

다른 사람에게 계좌이체를 할 때는 여러가지 보안에 관한 질의를 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한다.

이 외에도 정확히 확인할 것이 있는데, 이름, 은행, 계좌번호 이다.

보통 이 세가지를 잘못 기입하여 계좌이체 송금을 잘못 보내는 경우들도 있다.

물론, 계좌번호를 불러준 사람이 잘못 알려줬을 수도 있지만, 이 경우 이상한 느낌이 든다면 그냥 중단하자.

속편한 방법은 은행창구를 이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한 경우
  • 송금액을 잘못 입력한 경우
  • 상대방이 계좌번호를 잘못 알려준 경우
  • 은행을 잘못 선택한 경우
  • 수취인을 잘못 확인한 경우

대처요령

은행창구를 직접 이용하여 계좌이체를 하는 경우라면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

2차적으로 직원이 확인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본인이 ATM 기기 등을 이용하여 계좌이체를 하고자 할 때 실수로 잘못 송금했다면 처리하는 방법이 2가지가 있다.

은행을 도움을 받는 방법과 예금보험공사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다.

은행의 경우 본인의 은행에 직접 전화나 방문을 통해 착오송금을 알리면 은행은 수취인의 은행과 연계하여 반환요청을 처리하게 된다.

예금보험공사의 경우 착오송금반환지원 절차를 통해 수취인에게 착오송금 반환명령을 법원에 요청하여 착오 송금을 반환받게 되어 있다.

이 경우는 예금보험공사도 최후의 방법으로 나서는 방법으로 수취인의 재산을 법원을 통해 압류하게 된다.

  • 은행에 도움
  • 예금보험공사에 도움
    ( https://kmrs.kdic.or.kr/ )

은행의 경우라면 빠르게 일을 처리할 수 있지만, 예금보험공사의 경우 법원의 절차를 거칠 수도 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

난처한 경우들

착오 송금에 따라 수취인이 의도적으로 돌려주지 않을 수도 있다.

이 경우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게 될 수도 있다.

형사상으로는 횡령죄, 민사상으로는 부당이득반환청구소송 으로 진행할 수 있다.

당연히 법적 절차이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는데 은행, 예금보험공사 등 같이 움직이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계좌이체를 실수를 줄이기 위한 방법은 아래와 같다.

  • 계좌이체에 대한 대상자 정보 재확인
  • 지연이체 서비스 이용
  • 입금 계좌 지정 서비스 이용
  • 자주 쓰는 계좌 등록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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