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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퓨처스리그 KBO 2부리그 선수 육성의 목적이 큰 야구 리그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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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퓨쳐스리그를 알고 있을 것이다. 2010년부터 공식적인 명칭인 퓨쳐스리그란 타이틀을 걸로 리그전을 펼치게 된다. 북부리그와 남부리그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게 되며 팀의 성적보다는 선수들의 역량 강화와 육성에 목적을 둔 것이 특징이다.

퓨처스리그 KBO 2부리그
선수 육성의 목적이 큰 야구 리그

퓨처스리그는 우리나라 야구의 2부리그이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우리나라의 프로야구는 1부리그로 KBO 중계방송이나 인터넷으로 소식을 많이 접하게 된다.

1부리그에 비해 2부리그의 소식을 접하지 못한 과거에 비해 지금은 2부리그의 경기나 순위 선수들의 팬층이 날로 늘어나고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 2부리그의 시작은 1990년부터 시작하였고, 브랜드와 인지도를 위한 2부리그 명칭을 퓨처스리그로 명명하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퓨쳐스리그

우리나라의 프로그리그는 몇가지가 있지만 야구의 경우 퓨쳐스리그란 2부리그가 있다.

다른 나라도 2부리그가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일본의 2부리그와 비슷하다고 한다.

이미 언급했지만 퓨쳐스리그 특징은 전체적인 팀의 성적보다는 선수 개개의 역량 강화에 있다고 전해진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과거 독립구단으로 유명했던 고양 원더스의 경우 선수보다는 성적에 집중하여 많은 승리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 때문에 입김이 있었던 사례가 있었다.

1부리그에 비해 2부리그의 제약이 많은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퓨쳐스리그는 북부리그와 남부리그로 나뉘어져 진행이 된다.

북부리그는 112경기, 남부리그는 115경기를 치르게 되며, 9회까지 승부가 나지 않으면 무승부 처리한다.

북부리그와 남부리그의 팀은 각각 아래와 같다.

  • 북부리그
    LG, 고양 히어로즈, 두산, SSG, 한화
  • 남부리그
    상무, 롯데, NC, 삼성, KT, KIA

최강 상무

프로 선수들의 경우 군복무란 제약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국제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아니고선 군복무는 피할 수 없는 것이 사실.

그렇기에 군대에서도 팀을 운영하는데 상무이다.

어떤 종목이든 상무는 존재하기도 하는데, 프로선수들이 입대와 동시에 들어가는 군내 팀이기 때문에 당연히 우수한 선수들이 포진해 있을 수 밖에 없다.

2부리그의 인기가 점점 늘어나는 만큼 여러 포털이나 케이블방송을 통해 중계방송을 볼 수 있다.

유튜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는데 퓨쳐스리그 특성상 낮시간에 이루어지는 만큼 경기장은 썰렁하지만 경기 자체는 1부리그와 다른 재미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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