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쌓기는 스포츠스태킹이라 하여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컵을 쌓는지를 보여주는 경기이다. 스피드와 정확성이 필요하고 선수들은 기록갱신을 위해 부단히 연습한다. 세계기록과 국내기록을 보면 거의 차이가 없고, 근소하다. 국내는 대한스포츠스태킹 홈페이지에 공식 기록을 확인해 볼 수 있고, 매년 국가대표 선발전과 공식대회가 존재한다.
컵쌓기 손이 눈보다 빠른 스포츠
스포츠스태킹 Sport Stacking
세상에는 많은 신기한 스포츠가 많고, 컵쌓기는 그 중 하나일수도 있다.
컵쌓기는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오래된 경기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빠르게 컵을 쌓고 다시 포개는 경기인 컵쌓기는 영상을 보면 그냥 빠르다.
손이 눈보다 빠르다는 표현이 이것일까 싶을 정도이다.
아마도 손장난이 심하다 싶은 분들에게 연필돌리기, 핑거보드와 함께 괜찮아 보이는 것이기도 하다.
빠르게 컵을 쌓는다.
컵쌓기는 스피드 컵쌓기로 불리기도 하지만 정식명칭은 스포츠스태킹이다.
스포츠스태킹이란 영어로는 Sport Stacking 으로 12개의 컵을 빠르게 쌓고 내리고 포개는 경기를 말한다.
단순해 보이지만 그 속도는 단순한 것은 1초대 ~ 다양한 프리스타일은 5초대를 보인다.
손을 이용하는 만큼 손으로 하는 육상경기란 별칭을 받고 있는데 실제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 정확성과 스피드가 기본으로 보인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의 공인기록을 보더라도 순위에 오른 선수들의 기록은 거의 0.00X대로 아쉬울 정도의 근소한 차이를 보인다.
세계 최속 전설은 누구
단순히 빠르게 컵을 쌓고 포개는 이 경기는 의외로 세계 챔피언쉽 경기가 있고, 각 나라별 국가대표도 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매년 한번씩 국가대표 인터뷰가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에도 공식기록이 남아 있다.
당연한 것이겟지만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에도 공식기록이 존재한다.
세계기록을 보더라도 컵쌓기에 대한 최속 전설이 누구인지 확인이 가능하지만, 순위권에 있는 선수들의 기록은 거의 차이가 없이 근소할 따름이다.
경기 종류
컵쌓기 경기인 스포츠스태킹은 1년에 2번 정도 개최되고 이벤트성 경기가 1번 치뤄진다.
우리나라의 경우 협회의 주관으로 공식인정되는 기록까지 포함하면 1년에 3번 정도의 경기가 있다.
참가하는 선수는 스태커라고 불리며 국가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실력을 가늠하게 된다.
국가대표가 있다는 것은 당연히 국가별 협회가 있고,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다는 것으로 대중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인기가 있고, 진지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4월 - 월드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WSSA ( 세계스포츠스태팅협회) 주관, 세계 국제 대회 - 11월 -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WSSA( 세계스포츠스태팅협회) 주관, 아시아 지역 국제 대회 - 11월 - 스택 업
기네스 월드 레코드 이벤트, 하루 24시간 동안 진행, 다양한 나라, 다양한 지역,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 - 협회주관 - 대한스포츠스태킹 공인 대회
WSSA Korea 주관으로 대회 진행, 공식일정은 대한스포츠스태킹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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