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비 뜻 영어로 confidential 외부 공개가 금지된 보안 문서

문서는 정보를 담고 있고 보안이 필요하다. 대외비는 보안문서를 의미하는데 쉽게 보면 관계자 외 접근불가 정도된다. 회사의 임직원들은 자유롭게 열람은 가능하지만 작게는 팀 또는 부서, 크게는 회사 밖으로 외부 유출을 금지한다. 회사의 정보는 민감하고 정보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대외비 뜻 영어로 confidential
외부 공개가 금지된 보안 문서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거래처와 함께 협업을 할 때 문서를 많이 사용하여 소통을 하거나 프로젝트의 기록을 남긴다.

문서에는 대외비란 도장이 찍혀있거나 기간과 작성자 등의 간략한 정보와 함께 대외비란 표시가 되어 있다.

언뜻 보면 어떤 비용이 들어가는 문서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목적은 보안이다.

정작 찾아보지 않는다면 모를 수도 있게 헷갈리는 단어이며, 글자 때문에 오해가 발생하는 것이기도 하다.

회사의 문서는 외부로 나갈 수 없는 것이 원칙이고, 관계자 외 열람은 보통 금지되어 있다. 문서는 회사의 정보를 담고 있고, 프로젝트의 정보가 담겨있으며, 민감한 부분들도 있기 때문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대외비는 보안문서를 지칭한다.

외부 공개 금지

대외비란 영어로는 Confidential 이라 하고 한자로는 對外秘 ( 對 대할 대, 外 바깥 외, 秘 숨길 비 ) 자를 사용한다.

대외비 뜻을 보면 외부에 공개를 금지한 문서를 말한다.

1급이나 특급까지의 비밀 문서는 아니지만, 사내에서 만큼은 자유롭다. 다만 단어에서 볼 수 있듯 외부 유출은 금한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거의 모든 문서는 대외비 란 표식이 붙어 있을 것이다.

회사 내의 임직원들에게는 공개되어 자유롭게 볼 수 있고, 출력도 가능하다. 외부로 나갈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회사 내의 정보는 민감하고, 공개되는 것을 꺼리는 것은 당연하다.

어떤 정보가 중요한지 당시에는 모르지만 외부에 있는 사람들은 궁금할 수 있다.

이것은 큰 회사, 작은 회사 할 것 없이 모든 회사에 해당된다.

대외비 관리와 표시

문서를 만들었고 배포하고자 할 때 직무상 보호가 필요하면 대외비를 표시한다.

보통 도장을 찍을 수도 있지만, 별도의 업무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문서는 암호화되고 대외비란 표시의 워터마크가 붙는다.

프로그램이 없는 경우 시중에 판매하는 대외비 도장을 사용하여 출력된 문서에 찍게 되며, 관리를 위한 대외비목록대장을 작성하게 된다.

대외비를 표시하는 경우 지정한 기간을 표시하게 되며 관계자 또는 해당 업무와 관계없는 사람이 접근하는 것을 막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