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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초록색 군대 슬리퍼 아다만티움 소재 국방부 에디션 슬리퍼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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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는 초록색 슬리퍼가 있다. 현역 군인들에게도 긍정적 평가가 이루어지는 이 초록색 슬리퍼는 특유의 푹심함과 튼튼한 내구성으로 군인들의 제대 이후에도 함께 하고 있다고 한다. 오히려 튼튼한 내구성 때문에 몇 년동안 함께 하는 분들도 있을 정도이다. 활동성 많은 군인들도 인정한 물건이라면 신뢰도는 이미 검증된 것으로 보인다.

초록색 군대 슬리퍼
아다만티움 소재 국방부 에디션 슬리퍼

우리나라 군대는 징병제이고 일정 수순의 나이가 되면 군대를 가게 된다.

군대를 가면 이것저것 보급품을 받게 되는데 현재 재평가 되는 것이 바로 슬리퍼이다.

어떤 이는 제대할 때도 군용 보급품은 슬리퍼를 가지고 나오는 사람도 있다고 하고, 어떤 이는 제대 이후에도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현역 군인이 제대 이후에도 사용하는 것은 어찌보면 군납 슬리퍼라고 해도 신뢰성이 보장되고 그 유명한 삼선 슬리퍼보다 더 좋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소위 아다만티움 슬리퍼로 유명하기도 하다.

물고 뜯고 씹어도 멀쩡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모른다. 다만 이기자 부대의 사단장님의 작은 시위에 입각해 슬리퍼가 전면적으로 교체되었다는 공식적인 기록은 있다.

얼마나 불편했으면 사단장님이 직접 움직였을까?

현재의 초록색 슬리퍼가 나오기 전 군인들은 삼선슬리퍼를 이용했다.

활동성이 많은 군인 입장에서 발은 편해야 하고 슬리퍼는 발에 피로감을 주지 말아야 하며, 내구성이 강해야 했지만 그렇지 못했다.

현재 보급되는 초록색의 군대 슬리퍼는 일체형으로 되어 있고, 푹신하고 편하다는 말이 나온다.

내구성도 강해 제대하고 몇 년 동안 이용하고 있다는 후문도 있을 정도.

일단 활동성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괜찮아 보이고, 슬리퍼로써 갖춰야할 요소만 봐도 하나정도 가지고 있어야할 이유가 생긴다.

  • 푹신푹신 탄력성을 올려 쿠션감과 탄력성 강화
  • 내구성이 강한 일체형, 구겨짐에 강한 내구성
  • 방수 기본

전역할 때 필수품

기존에 보급되던 삼선슬리퍼는 지금의 초록색 슬리퍼에 비해 딱딱하고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시작이었다.

초록색 일체형 슬리퍼로 교체 이후 현역 장병들의 후기는 긍정적일 정도

현역 생활할 때도 함께, 제대해도 함께, 제대 이후에도 함께.

아무리 좋은 슬리퍼라도 헐거워지거나 내구성이 떨어지는 건 물리적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두개 혹은 서너개 정도 더 구비하고 싶은데 아쉬울 수도 있지만, 의외로 군납용 슬리퍼를 쉽게 구할 수 있다.

구매 가능할까

군용 물품 중에는 의외로 탐나는 물건들이 있다.

초록색 슬리퍼는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제대한 군인들의 후문을 봐도 이건 하나쯤 있으면 슬리퍼 때문에 돈 나갈일 없을 것 같은 느낌이다.

내구성과 푹신한 느낌에 방수라면 추운 날만 아니라면 막 사용해도 편하지 않을까.

군용 슬리퍼 또는 군납 슬리퍼 등으로 검색해 보자.

의외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에 결제 버튼 누르게 만들고 싶다.

급하다면 근처 다이소라도 찾아가 보자. 혹시나 있다면 개꿀이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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