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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일본 고양이 인형 마네키네코 손 의미와 뜻 왼손 오른손 흔들흔들 드루와 드루와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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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키네코는 앞발(손)을 들어 흔드는 모습을 형상화한 일본의 고양이 인형이다. 왼발 또는 오른발에 따라 의미가 다르기에 기념품을 준비할 때 상징적인 의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마네키네코가 왼발을 들고 있다면 사람을 모으고 좋은 사람을 만다는 것을 의미하고, 오른발을 들고 있다면 재물을 모으고 돈을 늘리는 것을 의미한다.

일본 고양이 인형 마네키네코 손 의미와 뜻
왼손 오른손 흔들흔들 드루와 드루와

주로 모바일 게임을 하다보면 일본의 요소들이 과거에 비해 많아진 것 같은 느낌이다.

캐릭터부터 대사 배경까지 제작사의 느낌도 다르지만 일본풍의 그것이 느껴지는 것은 그만큼 시장성을 고려한 느낌이다.

그 중 가장 쉽게 접하는 물건이 있다면 손을 흔드는 인형이다.

각 나라마다 전통적인 인형들이 있지만 그 중 흔한 것이 손을 흔드는 고양이 인형일 것이다.

마네키네코라 불리는 이 고양이는 들어올린 손에 따라 의미가 다르다.

왼손은 손님을 오른손을 돈과 재물을 의미한다.

일본을 여행하면 공항마다 외국인이 찾는 잡화점마다 이 고양이 인형은 항상 빼놓을 수 없는 기념품이 되기도 한다.

드루와 드루와

고양이의 걸음걸이느 행동새를 보면 절제있고 섬세한 느낌이 있다.

그런 고양이가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면 귀여울 수 밖에 없는데 언뜻 보면 들어오라는 의미로 보이기도 하다.

다시 화제를 일본으로 돌려보자.

일본에는 마네키네코라 불리는 앞발을 흔드는 고양이 인형들이 많다.

단순히 앞발을 들고 있기도 또는 앞발을 계속 흔드는 인형 등 색상도 다양하다.

고양이 인형이 앞발 ( 손 ) 을 들고 흔드는 모습은 운을 부르는 의미가 있다.

왼손은 손님을 오른손은 재물을 부르는 것으로 운과 복을 부르는 행위의 뜻이 담겨있다.

가끔 양손을 흔드는 모습의 고양이들도 있다.

가게마다 집집마다 하나씩

일식집이나 일본의 가게에 가면 이런 손을 흔드는 고양이 인형을 자주 접할 수 있다.

고양이의 상품적 활용도가 높은 곳이 일본이기도 한 것 같다.

미디어 매체를 보더라도 고양이는 자주 등장하고 집집마다 가게마다 하나씩 있다. 그리고 손을 흔든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한번쯤 그 귀여움에 바라보게 된다.

마네키네코 ( 앞발을 들어 흔드는 고양이 인형 ) 박물관에는 형형색색의 귀여운 고양이 인형들이 즐비하다.

사람이 모이면 복이 온다고 했던가.

복이 오면 소원성취한다고 했던가.

손을 흔드는 고양이 인형을 하나쯤 가게나 집에 고이 두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일본의 전통적인 무속신앙이긴 하지만 귀여운 인형 하나쯤은 좋다.

오른속은 복을 왼손은 사람을 드루와 드루와

고양이 인형이 앞발을 들어 흔드는 모습은 손을 흔드는 모습과 비슷하고 운을 부르고 복을 기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왼발을 들어 흔들면 사람과 손님을 부르고, 오른발을 들어 흔들면 재물과 복을 부른는 의미를 가진다.

양발을 들어 흔들면 고양이 입장에서도 힘들 듯 하지만 이런 상품도 여럿 존재한다.

기념품으로 마네키네코를 선물하고 싶다면 의미에 맞게 주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둘다 운을 높이고 소원성취하는 의미가 크다.

  • 왼발을 흔드는 마네키네코
    - 사람과 손님을 부른다.
    - 창업한 가게 또는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생기는 것을 기원하기 위한 의미
  • 오른발을 흔드는 마네키네코
    - 재물과 복을 부른다.
    - 노력 대비 성과가 낮다고 생각될 때 재물과 복을 기원하기 위한 의미

고양이가 손을 흔드는 모습이 굳이 하나만 존재하고 흔한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옛날부터 전해오는 얘기도 있다.

인복이 높으면 재물운이 낮고, 재물운이 높다면 인복이 낮다는 말이 있다.

어쩌면 마네키네코도 이런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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