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양이 인형 마네키네코 색깔에 따른 뜻 형형색색 다른 의미

마네키네코가 앞발을 들고 흔드는 것은 복을 부르는 의미도 있지만, 인형에 칠해진 색깔에 따라 또 다른 의미가 부여된다. 각각 8가지 색깔로 칠해진 마네키네코의 색깔은 흰색, 검은색, 금색, 노란색, 적색, 녹색, 파란색, 핑크색이 있다. 각 색상마다 재물과 복, 건강, 연애운까지 다양하기에 한마리쯤 가지고 장식해 두는 것도 주변과 어울린다.

일본 고양이 인형 마네키네코 색깔에 따른 뜻 형형색색 다른 의미

마네키네코는 일본의 고양이 인형을 뜻한다.

왼손을 들 때와 오른손을 들 때의 의미도 다르지만 몸에 칠해진 색깔에 따라 의미도 다르다.

어쨌든 운과 복을 부르고 소원성취를 바라는 의미에서 고양이 인형인 마네키네코에 색을 칠하는 모양이다.

이런 고양이 인형은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기왕 구매할 기회가 생긴다면 그 의미를 알아두고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한다.

복을 부르는 8가지 색깔

일본에서 복을 부르는 고양이로 마네키네코에 칠해진 색은 8가지 종류이다.

복도 복이지만 어떤 복을 부르는지 의미와 뜻이 다르다.

색깔을 알아보기 전에 마네키네코 고양이의 손의 의미를 다시 되짚어 본다.

• 오른손을 들고 있다면 재물복을 부르는 의미
• 왼손을 들고 있다면 사람을 부르는 인복을 부르는 의미

이제 색깔을 알아보자.

앞발을 들고 흔드는 고양이인 마네키네코의 색깔은 8가지이다.

아래는 그 8가지 색과 뜻을 보여준다.

• 흰색 -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에너지, 맑은 이미지의 순수성을 기원
• 검은색 - 불운을 쫓거나 막는 액막이를 기원
• 금색 - 풍요와 성공, 풍족한 재물을 기원
• 황색 ( 노란색 ) - 에너지와 건강, 행복을 기원
• 적색 - 긍정적이고 밝은 열정, 애정, 좋은 결혼을 기원
• 녹색 - 안전과 건강, 학업의 성취와 교육, 합격운을 기원
• 파란색 - 참된 지성, 학문적인 지혜로움과 성공을 기원
• 핑크색 - 남녀의 만남과 성공적인 연애운을 기원

한마리쯤 괜찮잖아

마네키네코의 색이 8가지이고 의미와 뜻이 다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한마리쯤 구해서 장식해 두는 것도 좋을 듯하다.

생김새도 귀엽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다.

마네키네코가 일본을 상징하는 인형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구할 수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한마리쯤 구해서 잘 보이는 곳에 장식해 놔도 주변환경과 어울린다.

욕심이 있다면 다 갖춰놓는 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