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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아카펠라란 목소리만으로 조화를 이루는 무반주합창 acappella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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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목소리만을 이용한 음악의 장르 중 아카펠라가 있다. 아카펠라는 무반주합창으로 성악과 기악을 사람의 목소리만을 이용하여 화음을 만들고 노래를 한다. 아카펠라 그룹의 멤버들은 각자의 특기가 있고 성악파트와 기악파트 등 다양하다.

아카펠라란 목소리만으로 조화를 이루는 무반주합창
acappella

아카펠라가 궁금해 진 것은 얼마전에 본 메이트리의 영상을 보고 난 직후같다.

사람의 목소리로 흉내낼 수 있는 소리의 범위가 꽤 넓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니 신기할 따름.

이런 영상을 보면 나도 해 보고 싶다 란 생각은 들지만 끊임없는 연습이 당연히 동반될 것을 생각하면 나에겐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아카펠라라는 것은 오래된 것이기도 하지만, 방송이나 유튜브 같은 영상을 직접 접하지 않으면 접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더욱이 굳이 검색을 하지 않는다면 보던 것만 보여주는 검색엔진 특성상 접하기도 난해하다.

어쨌든 소리와 화음이란 새로운 장르를 접해보니 이것 또한 신기할 따름이다.

오직 목소리로 화음을 구성한다.

아카펠라란 영어로 a cappella 또는 acappella 라고 한다.

어떤 방식을 뜻하는 a ( 아 ) 와 성당을 뜻하는 cappella ( 카펠라 ) 가 합쳐진 단어로 교회방식 또는 교회풍의 음악을 뜻한다.

유럽의 성당 또는 교회의 성가대가 무반주로 합창을 하는 형식이기도 하다.

아카펠라는 무반부합창을 뜻하고 오롯이 사람의 목소리와 입으로 다른 사람들과 화음을 만들고 맞추어 부르는 노래를 말한다.

악기는 사용하지 않으며 오롯이 목소리만을 이용해 음악을 만들며 사람마다 담당하는 파트가 존재한다.

아카펠라의 화음 담당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성악과 기악의 파트가 각각 존재한다.

목소리도 목소리지만 악기가 담당하는 부분 또한 목소리로 만들어 성악과 함께 조화를 이룬다.

멤버의 구성

사람들이 생각하는 노래나 음악은 악기로 박자를 이루고 가사를 넣어 노래를 부르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아카펠라는 악기는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악기의 부분도 사람의 목소리로 대신한다.

잠까 성악과 기악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성악 - 사람의 목소리를 이용한 음악
  • 기악 - 악기의 소리를 이용한 음악

아카펠라는 성악과 기악을 오롯이 사람의 목소리로만 만들기 때무에 아카펠라 그룹의 멤버들의 구성이 다양하다.

영상 등을 보면 혼자서 모든 것을 하는 사람도 있긴 하다.

멤버들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성악부분

목소리를 이용한 멤버

  • 여성
    음역대 : 소프라노 ( 최고 ), 메조 소프라노 ( 중간 ), 콘트랄로 ( 최저 )
  • 가성을 사용하는 남성
    카운터테너
  • 남성
    음역대 : 테너 ( 최고 ), 바리톤 ( 중간 ), 베이스 ( 최저 )

기악부분

악기를 목소리로 이용하는 멤버

  • 보컬, 코러스
  • 일렉, 건반, 베이스
  • 퍼커션 ( 비트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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