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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한글 자음 모음 순서와 종류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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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소리문자라고 합니다. 소리를 본 떠 만들어진 것이며, 자음 모음의 집합으로 하나의 단어가 만들어 집니다. 자음과 모음은 순서에 따라 초성 중성 종성 의 순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글은 자음과 모음의 갯수가 적은 편인데 기본 자음은 14개 모음은 10개입니다.

한글 자음 모음
한글 자음 모음

한글 기본 자음 모음

겹문자와 된소리를 제외하면 한글의 기본적인 자음 모음의 갯수는 각각 14개 10개입니다.

초성 중성 종성 또는 초성 종성 의 순서로 단어가 만들어 지며, 기타 자음과 모음 받침의 경우 자음은 자음끼리 모음은 모음끼리 합쳐져 만들어지게 됩니다.

자음 모음의 순서는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 단어 = 초성 종성 = 자음 + 모음
  • 단어 = 초성 중성 종성 = 자음 + 모음 + 자음

나무위키 발췌
나무위키 발췌

자음 14개 모음 10개 합치면 더 많아진다.

다른 언어들은 잘 모르겠지만, 한글의 특이성은 소리문자라는 것에 있습니다.

거의 모든 발음에 대해 문자표기가 가능하며, 변화폭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한글은 한글인데 이해가 안되는 문장들도 간혹 보이기도 합니다.

축약어라거나 한 때 유행한 지하철 입간판의 패션광고 문장들이 그렇기도 합니다.

 

기본 자음과 모음을 합치면 자음 모음 받침에 대해 그 갯수와 종류는 늘어나며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음 19개, 모음 21개, 겹침 27개

 

엑셀이나 전산에 익숙한 분들의 경우 엑셀로 정리하여 조합하는 형식으로 단어를 만든다고 하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모르지만, 궁금합니다. 이런게 어떻게 가능할지.

따라해 보려고 일단 정리해 보았습니다. 검색하면 방법이 어딘가에 있겠죠.

엑셀로 자음 모음 정리
엑셀로 자음 모음 정리

조합형 완성형 다 가능한 한글

한때 조합형이 편한가? 완성형이 편한가? 에 대한 개개인마다 논의가 있었던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이야 자신이 익숙한 것으로 사용하면 되지만, 지금도 그 방법에 대해 고수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키보드가 가장 그러한데 스마트폰의 키패드 입력이 그러합니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키보드는 보통 2벌식이며, 스마트폰의 경우 조합형인 천지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어떤 분들의 경우 키보드는 3벌식을 이용하며, 스마트폰의 경우 완성형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개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가끔은 3벌식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완성형을 좋아하면서 더 빠른 타자 속도와 정확도를 보여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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