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규제라는 측면에서 플랫폼 기업의 사업확장에 제재를 걸 수 있지만 IT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회사들의 사업확장은 수익창출은 어쩌면 제한이 생길 수 있다. IT라는 특성은 기술로 서비스를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수요층을 만들던지 기존의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던지 해야 하는 기술적이고 수익적인 측면에서 고민에 빠지게 된다.
플랫폼 뜻과 기업 형태
하나의 시스템 구조로 다양한 서비스를 영위
플랫폼 기업의 장점은 하나의 기본적 서비스를 만들어 놓으면 다방면의 서비스로 확장을 할 수 있다.
물론, 데이터 기반 사업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니즈에 얼마나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거대 IT 회사일수록 움직임은 느릴지라도 자본력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사업의 확장과 일자리 창출의 효과는 서비스의 행보에 달려 있기도 하다.
플랫폼
플랫폼이란 단어는 이미 익숙하다.
영어로는 Flatform 이며, 의미적으로 뼈대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IT 에서 플랫폼은 뼈대 서비스를 의미하며, 이 뼈대가 하나 완성이 되면 나머지는 업무사이클에 따른 서비스확장이 가능하다.
자동차를 예로 들면 아반테의 뼈대 플랫폼 하나는 다른1600cc 차종에도 호환되어 사용된다.
원감절감과 제작시간 단축을 꾀할 수 있다.
IT도 이와 같다.
뼈대 서비스가 완성되면 다른 신규 사업을 확장함에 무리가 업다.
업무시나리오에 따른 고충이 따라올 뿐이다.
플랫폼 기업
지금 관심을 받고 있는 플랫폼 기업의 경우 우리나라는 거대 IT기업을 지목한다.
검색엔진으로 수집된 다양한 데이터는 사람들의 니즈가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사업을 하는 목적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함이다.
사람들이 검색하는 수많은 단어와 광고는 거대 포털 사이트의 소중하고 값비싼 축적된 데이터들이다.
물론, 이 데이터들은 향후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되고 참고자료가 된다.
하나의 시스템과 확장성
위에서 플랫폼에 대해 간단히 서술했다.
개발자들은 우스갯소리로 프로그램 개발을 복사하기 붙여넣기 라고 말한다.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플랫폼이란 하나의 기본 프로그램구조가 완료되면 다른 서비스 또는 신규서비스를 만들 때 참고가 되고 도움이 된다.
물론, 재생산하는 기간이 있다.
참고만 할 뿐 업무프로세스에 맞게 다시 재개발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뼈대는 변하지 않는다.
이런 프로그램개발의 특성 때문에 업무프로세스가 정립이 되면 개발기간이 빠르게 진행된다.
데이터 자산의 가치
거대 IT기업들이든지 조그마한 IT기업이던지
수집하고 모아둔 데이터는 자산이고 재산이 된다.
어떻게 사용할지는 사용자들의 책임에 따른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포스팅을 아끼고 보존하고 상위노출하려는 것도 비슷한 맥락에 있다.
가끔씩 나오는 뉴스를 보면 데이터자산의 값어치는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사람들의 니즈는 단어로써 성립되고 문장으로 기록으로 남겨진다.
이 기록들이 수집되어 정제되고 분석이 되면 그 값어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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