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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골프 코스와 골프채 선택 방법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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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골프장에 가거나 스크린 연습장에 가서 게임을 시작하면 홀을 돌게 된다. 홀을 돌더라도 코스의 구역별로 어떤 골프채를 선택해서 사용해야 할지 난감하다. 하나의 코스가 어떤 구역으로 되어 있는지 알고 골프채의 용도를 알면 이해가 쉽다. 

 

골프 코스별 골프채 선택 방법

골프 코스는 총 4개 구역과 1개의 장애물 구역이 있다.

이 구역들을 골프채로 골프공을 치면서 마지막에 있는 홀컵에 공을 넣으면 된다.

골프 코스의 4개 구역은 다음과 같다.

  • 티그라운드
  • 페어웨이
  • 그린
  • 해저드, 벙커, 러프

골프채 또한 크게 4가지 구성요소에 따른다.

  • 드라이버
  • 아이언
  • 퍼터
  • 웨지

나열해 보면 위의 골프 구역에 따라 어떤 골프채를 선택하고 사용해야 할지 대충 어림짐작이 된다.

  • 티잉그라운드 : 드라이버
  • 페어웨이 : 아이언
  • 그린 : 퍼터
  • 해저드, 벙커, 러프 : 웨지

물론 극단적으로 정해진 형태이긴 하지만 실제로 경기모습을 보면 그렇지도 않다.

티그라운드 구역와 드라이버

골프 게임을 시작할 때 처음에 볼을 치는 지점이다.

티에 골프공을 올려놓고 최대한 멀리 보내는 것이 관건.

골프채는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골프공을 멀리 보내도록 한다.

 

페어웨이 구역와 아이언

잔디가 고르게 가꿔진 지역으로 티잉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의 중간지점이다.

중간지점에서 홀컵이 있는 그린까지 보내야 한다.

중간정도의 길이가 남았기 때문에 아이언을 사용한다.

 

그린 구역과 퍼터

홀컵이 있는 구역이다.

잔디가 비교적 고르고 공은 부드럽게 굴러가는 지역이다

가장 마지막에 위치한 지역이기도 하다.

홀컵에 공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퍼터를 사용한다.

 

해저드, 벙커, 러프 구역과 웨지

이 단어가 붙으면 골프장 코스에서 장애물 지역이기도 하다.

물이 있을 수도 있고 모래가 있을 수도 있다.

또한 잔디가 무성한 곳일 수도 있다.

높고 짧게 공을 탈출시켜야 하기 때문에 웨지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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