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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보령 해저터널 11월 개통 태안과 보령의 관광 경쟁 돌입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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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21년 11월 보령 해저터널이 개통된다. 국내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로 대천항에서 원산도까지 연결된다. 이로써 원산도는 남으로는 보령 해저터널 북으로는 원산안면대교가 연결되고 보령과 태안의 관광산업 경쟁이 시작된다. 더욱이 원산도는 중간지점으로 이미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 건설중에 있다.

 

보령 해저터널 11월 개통
태안과 보령의 관광 경쟁 돌입

보령 해저터널은 세계에서 5번째로 길고, 국내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이다.

총길이 6.9km로 충남 보령과 원산도를 잇는다.

다가오는 2021년 11월 개통을 시작으로 원산도와 보령시는 관광개발에도 움직임을 보인다.

보령 해저터널이 개통되면 보령에서 원산도가지 차로 6분,
원산도와 태안을 연결하고 있는 원산안면대교를 통하면 보령에서 태안까지 차로 10분이 걸린다.

태안에서 보령까지 차로 가려면 1시간 4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가 10분으로 단축되는 것이다.

 

보령과 태안의 본격적인 관광경쟁

보령 해저터널은 보령과 원산도를 잇는 해저터널이다.

원산도에는 이미 태안과 연결된 원산안면대교가 있다.

이로써 원산도는 중간기착지로 서해 관광산업의 중심에 서게 되어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오는 2021년 11월 이후 한 해 천만 관광객을 예상하고 태안군과 보령시는 관공산업 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

 

관광의 중심지 원산도

원산도는 이제 관광산업의 중심에 서게 될 예정이다.

섬과 섬을 잇는 케이블카와 인도교가 연결될 예정이다.

특히 케이블카는 원산도와 삽시도의 3.9km 가 연결되어 서해의 섬 90여개를 한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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