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는 온순하고 애교가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경계심이 많기도 하고, 튼튼한 뒷다리는 천적에게서 달아나기 적합하다. 이런 토끼는 싸움을 싫어하고 착하다는 의미를 가진다. 좋던 싫던 자신에게 장애물이라 생각되는 것은 가볍게 넘어가 버린다.
토끼의 성격과 상징성
토끼는 먹이사슬의 최하위에 위치한 동물이다. 그리고 초식이다.
최하위에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것 같아도 항상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어쩌면 눈만 뜨면 경계하기 때문에 성격이 날카로울 수도 있다.
천적이 달려들면 도망가기 바쁘다.
그런 성격을 가진 토끼는 싸움이나 마찰이 있는 곳을 싫어하고 장애물이라 생각되면 도망간다.
천성이 겁이 많고 착하다.
하지만, 이런 성격 때문에 주변의 대해 시야가 넓고, 불리하면 빠르게 벗어난다.
토끼띠 사람들의 상징
토끼띠 사람들은 착한 품성을 가지고 있다.
마찰을 싫어한다. 경계심이 많지만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이 있다면 친근감을 보여주고, 자신의 것을 내어준다.
불리한 상황에도 먼저 챙기는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간 장애물이라 생각이 들었다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갈 것이다.
토끼띠와 친해지고 잘대해주면 누구보다 높은 신뢰를 받고 자신이 가진 탐색력을 이용한 값진 정보들을 받을 수 있다.
단순히 상징성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동물들의 성격이나 상징성을 보면 우리가 어떻게 사회를 살아가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토끼띠와 잘맞는 띠와 상극띠
두미궁합에서 토끼는 꼬리에 해당하기에 머리에 해당하는 띠와 만나면 좋다.
꼬리도 꼬리 나름이라 토끼띠도 상극인 띠가 존재한다.
- 잘맞는 띠
양띠, 개띠, 돼지띠 - 무난한 띠
소띠, 호랑이띠, 토끼띠, 뱀띠 - 충돌이 잦은 디
쥐띠, 용띠, 말띠, 원숭이띠 - 상극띠
닭띠
재미삼아 보는 것
단순히 동물의 성격이나 상징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 없다.
그 사람을 제대로 판단하려면 깊이 있는 대화가 필요하고, 섣부른 결론을 내리고 판단하는 것은 오히려 자신에게 부메랑으로 다가온다.
그를 판단하기 전에 먼저 대화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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