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궁금증

그린란드는 어느나라 북아메리카 북쪽의 덴마크의 자치령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1. 7. 5.
반응형

그린란드는 북아메리카 북쪽에 있는 덴마크의 자치령이다. 국토 대부분이 어름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다. 사람이 거주하는 곳은 1%의 초원만이 있을 뿐이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계실 것 같은 그런 곳으로 주로 해산물과 지하광물 관광산업이 주수입원입니다.

그린란드 덴마크의 자치령
그린란드 덴마크의 자치령

지도에서의 위치와 수도

생소하지만 한번쯤 들어 본 것이 그린란드입니다.

미국과 캐나다가 있는 북아메리카에서 북쪽에 있고 영국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국토 대부분 얼음. 사람이 거주하기 가장 척박하여 전 국토중 1%의 지역에서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린란드의 수도는 누크

덴마크의 자치령이며 군사력 이외의 결정권은 그린란드 자치령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린란드의 위치 수도 누크
그린란드의 위치 수도 누크

인구수 GDP 경제산업

큰 땅덩이에 비해 인구수는 적은 편

전체 인구수 약 5만명으로 1인당 GDP는 약 $4만 달러

원래 원주민인 그린란드인이 대부분이며 전체 인구수 중 덴마크인은 10% 내외 입니다.

수도 누크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시골 풍경의 그런 한번쯤 가서 살아보고 싶은 느낌을 줍니다.

척박하지만 지하자원개발과 주변의 풍부한 해양환경에서 자원을 수출하는 것이 주수입원인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척박한 그린란드에도 2주 혹은 3주간의 여름이 있는데 이 때는 드물게 벌도 있고 모기도 있습니다.

관광산업 중 유명한 것은 역시 백야와 오로라 그린란드의 백야는 8월부터 다음해인 4월까지이며, 이 기간동안은 그냥 낮이다.

장수생물 그린란드 상어

그린란드 주변 심해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 중 가장 유명한 것이 그린란드 상어입니다.

성장속도는 1년 1cm

움직임은 굉장히 느리고, 꼬리를 한번 흔드는데 약 10초, 한국인이 정말 싫어하는 속도

언론에 나온 가장 오래산 그린란드 상어는 약 500살 정도로 거북이와 대등하다.

2차대전쯤 태어나 심해에서 돌아다니다가 지금까지 생존해 있는 것.

해양계의 나무늘보 그린란드 상어
해양계의 나무늘보 그린란드 상어

그린란드의 보존식 하우카르틀

그린란드 상어가 오래살고 느리고 1년 1cm씩 자라고 어떻게 생존하는지 찾아봐도 미스테리지만 그린란드에서는 하우카르틀이란 그린란드 상어를 가공한 식품이 있습니다.

그린란드 상어를 최대 6개월정도의 건조기간을 거쳐 만든 가공품으로 냄새와 맛은 혹평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홍어를 싫어하거나 먹지 못하는 사람들일 경우 추천하지 않는다.

가볼만한 곳

거의 오지나 다름없는 그린란드라고 하지만 관광산업은 좋다고 전해진다. 북극에 가깝기에 주로 빙하와 북극곰,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

그린란드에서 소개하는 대표적인 관광지는 다음과 같다.

  • 일루리사트 ( Ilulissat )
    오로라, 빙하, 하이킹
  • 스코어스바이 선드 ( Scoresby Sund )
    오로라, 빙하, 북극곰, 카약킹
  • 우언아토크 ( Uunartoq )
    온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