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수로 유명한 시즈오카 현 아타미시 산사태 위치 기록적 폭우로 20명 실종

일본이 싫어도 이런 뉴스를 보면 좋지 않습니다. 일본의 기록적 폭우로 현재 산의 토사물에 20명이 실종되었고, 산에서 휩쓸려 내려온 토사물은 주택가를 덮친 후 인근 바닷가까지 내려갔다고 전해집니다. 총리실을 주축으로 비상대책본부를 꾸려 복구를 진행중이라 합니다.

일본 시즈오카 현

 

기록적 폭우와 산사태

우리나라보다 일찍 장마가 시작된 일본의 올해 첫번째 재해입니다.

갑작스런 산사태로 빗물과 토사물이 섞여 인근 주택을 무너뜨리고 바닷가까지 잔해를 휩쓸고 갔습니다.

2명사망 20명 실종이며, 지속적으로 비가 오고 있어 추가적인 산사태가 우려고 있는 상황

시는 산사태 인근 지역을 봉쇄하고 복구작업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시즈오카 현 산사태 위치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은 일본의 시즈오카 현 아타미시 이즈산입니다.

시즈오카현은 도쿄와 나고야시에 가운데에 위치한 해안도시로 아타미시는 시즈오카현의 동쪽 끝자락에 있습니다.

이번 산사태가 발생한 산은 이즈산

지역 온천수와 지열 동굴로 유명한 산의 일부가 기록적 폭우로 무너져 내린 것

시즈오카 현 아타미시 이즈산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괜찮은 해안가 도시로 오뎅과 와사비가 유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즈산의 온천수는 지역 호텔 등에 공급합니다.

탁트인 전망이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시즈오카현은 오뎅거리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가보고 싶다.

하루 빨리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오뎅은 못참지.

아타미시 마을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