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원인 예방에 좋은 음식

탈모는 누구나 고민하는 것입니다. 머리가 빠져 민둥산이 되면 그것 또한 스트레스 두상이 예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어설프게 탈모가 진행되면 큰일입니다. 탈모도 원인을 알면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나쁜 습관이 찾아보는 것도 탈모 예방에 좋을 것입니다. 물론, 음식도 포함

이 분은 예방과 치료가 불가 - 원펀맨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한다.

풍성한 머리와 고운 머리결로 남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지만 언제부턴가 머리가 빠지는 탈모현상을 겪게 됩니다.

이 때 찾는 것이 탈모약과 탈모치료제

병원부터 찾아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지만, 우리나라의 검색수준이 높기에 주변의 말만 믿고 섣부르게 탈모약이나 탈모치료제를 사용해도 효과가 미미할 수 있습니다.

탈모 예방을 위해 원인부터 파악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왜 빠지는 건데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유전적인 것도 있고, 스트레스로 인해 빠질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바뀐 환경 때문에 빠질 수도 있다고 하니, 원인은 여러가지 입니다.

영양소가 부족한 인스턴스 식품을 자주 먹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먹는 것도 가려서 골고루 먹는 편이 좋습니다.

 

뭐가 잘못된 건데

너무 익숙해서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전문가분들은 세안이나 샤워 등 몸을 청결하는 데에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탈모가 시작됐다 생각이 들면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1. 머리를 감기 전 손을 깨끗이 닦는다
2. 손에 짠 샴푸는 손으로 거품을 충분히 낸 후에 머리카락에 골고루 묻힌다.
3. 머리를 감을 때는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부드럽게 감는다.
4. 머리를 말릴 때는 찬바람을 이용한다.
   뜨거운 바람을 이용하면 모낭에 자극이 생기고, 두피가 건조해 진다.
5. 머리카락을 충분히 말려주어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한다.
   습기차면 정수리에 냄새나고 세균의 번식력이 높아 지루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6. 외출 후 가벼운 샤워와 함께 머리를 감는다.
   미세머지 등의 외부 먼지를 씻어내고, 노폐물을 제거하여 모공을 보호한다.
7. 영양가 높은 음식물을 꾸준히 섭취한다.
8. 음주와 흡연을 절제한다.
   음주는 두피에 열을 올리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담배의 니코틴과 타르 또한 혈액순환을 막는다.

 

먹는 거라도 잘 먹자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탈모약이나 탈모치료제를 구입하여 먹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먹는 것이 인스턴트나 음주가 많은지 살펴본다.

먹는 것만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도 예방이 된다고 전해진다.

먼저 음주와 흡연은 가급적 줄이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어본다.

단백질이 많은 음식, 미네랄이 풍부한 채조류, 비타민이 많은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 단백질이 많은 음식 : 닭고기, 달걀 등
• 미네랄이 많은 음식 : 미역, 다시마 등
• 비타민이 많은 채소 : 브로콜리, 파프리카

 

그 밖에 추천하는 음식들

탈모 예방을 위해 꾸준히 먹으면 좋은 음식들이 있다.

물론, 이것들은 다른 나쁜 것을 예방하기도 한다.

일단 뭔지 적어본다.

• 물
  몸의 근본
  물을 충분히 먹으면 신진대사를 원활히하고 몸에 있는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된다.
• 녹차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하고 두피 세포의 성장을 돕니다.
• 현미
  호르몬 불균형을 막는다.
  현미의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모발에 영양소를 공급한다.
• 검은콩
  어디에나 빠지지 않는 검은콩
  혈액순환을 돕는다. 당연히 혈액이 잘 돌기 때문에 영양소가 두피에 잘 공급되고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준다.
• 검은깨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공급한다.
• 호두, 잣
  견과류는 피부에도 좋다고 한다.
  호두의 성분은 혈액순환을 돕고 모발 성장을 촉진한다.
• 달걀노른자
  단백질의 신진대사를 돕고, 탈모증, 비듬, 지루성피부염에 도움이 된다.
• 마늘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높이고 혈전을 예방한다.
  당연히 모발에 영양소 공급이 원활해 진다.
• 다시마
  머리카락의 주성분과 미네랄을 공급한다.
  다시마 뿐 아니라 해조류의 성분은 고운 머릿결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