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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쿠팡을 움직이는 운영 3대 주체 이거 정말인가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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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소름끼치는 얘기를 들었다. 앞으로 쿠팡은 아마존이나 알리바바처럼 더욱 성장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왜 소름이 끼칠까? 그것은 쿠팡을 움직이는 3대 주체라는 통화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의 생각의 의미는 잘 모르겠으나 내 느낌은 그리 유쾌하지 않았다.

쿠팡의 운영 플랫폼

쿠팡은 누구나 다 알듯이 온라인 오픈마켓 플랫폼이다.

쿠팡파트너스 쿠팡이츠 쿠팡로켓배송 등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으로 물건을 팔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물류 배송이 늘어나면서 쿠팡의 매출이 늘어났으며, 온라인마케팅이나 택배물류 등 사건사고 같은 이슈 또한 잔잔한 날이 없기도 합니다.

 

쿠팡의 운영 3대 주체

지하철에서 들은 이야기라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그들이 말하는 것에 소름이 끼친 것은 스스로 쓸데없이 얘민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말한 쿠팡을 움직이는 주체는 크게 3가지였습니다.

  • 일본의 자금
  • 미국의 운영
  • 한국의 노동력

이게 과연 그들이 웃고 떠들만한 단어들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어떤 위치에 있기에 이런 말을 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단어의 뜻은 해석하는 개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이 연관성 일 수 있습니다.

 

연관성

앞에서 언급한 3대 주체를 다른 말로 풀이하면 쿠팡이란 회사의 흐름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입니다.

  • 일본의 자금 = 쿠팡 투자처
  • 미국의 운영 = 쿠팡 임원진
  • 한국의 노동력 = 쿠팡 택배물류

더 자세히 알아볼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그만

쿠팡의 사건사고는 끊이지 않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배달 물류의 증가가 원인이기도 하겠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원인이고,
쿠팡의 나스닥 상장을 하게 되면 누가 이익을 보는지는 다들 알거라 봅니다.

 

물론, 위의 내용이 유언비어라면 좋겠지만, 지하철에서 너무 자세히 들렸고, 뇌리에 박혀서 일까.

굳이 거론을 해본다.

( 한시간 동안 듣고 있었더니 참~ 별의별 생각이~ )

 

과거 우리나라 인터넷 쇼핑몰의 선두주자였던 옥션의 사례가 떠오릅니다.

옥션의 성장세가 뚜렷해질 즈음 미국 이베이에 인수가 되었고, 향후 G마켓까지 인수한 후 이베이코리아가 만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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