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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전투기 세대 구분 4.5세대 KFX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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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4.5세대 전투기 보유국이 되었습니다. KFX는 4.5세대 전투기로 부분적 스텔기 기능과 멀티사용이 가능한 폭장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전한 스텔스는 아니지만 KF35와 KF16 KF15등의 전략적 편대비행을 한다면 이는 전략적으로 커버할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4.5세대 KFX

2021년 4월 9일 우리나라도 준스텔스기 보유국으로써 축하행사가 있었습니다.

완전한 스텔스기는 아니지만 KF35부터 KF16까지 목적에 따른 기종들이 있기에 전략적 배치로 부족한 면을 채울 수 있다 합니다.

물론, 미국 또한 무조건 스텔스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F16 F18 등 3세부터 5세대까지 고루 갖춘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투기 세대 구분

전투기는 영어로 단순히 Fighter 라 칭하며 최초 비행기가 나온 후부터 전쟁 등을 통해 성능이 발전해 왔습니다.

1차대전에는 나름의 공중전술이 생겼고 2차대전 말기에는 독일에서 최초로 제트엔진을 사용한 전투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전투기는 그 성능과 목적 등으로 세대를 구분하게 됩니다.

 

  • 1세대 : 기관총 또는 기관포가 달린 마하 1미만의 전투기
  • 2세대 : 레이더 탑재, 마하 1이상의 전투기
  • 3세대 : 공대공, 공대지 유도미사일 탑재한 전투기
  • 4세대 : 1 기체 N 전략에 따른 다목적 전투기
  • 4.5세대 : 4세대의 기능에 부분적 스텔스기능 탑재
  • 5세대 : 완전한 스텔스 기능과 전자전을 위한 시스템 통합된 전투기

1세대 마하 1미만의 기관포가 달린 전투기

마하 1을 넘지는 못하지만 제트엔진이 달린 최초의 제트 전투기들입니다.

2차 세계대전 말에 독일에서 먼저 나왔으며 625전쟁에서 구소련의 미그와 연합군의 F86 의 공중전 일화가 있습니다.

무기는 기관포만 장착되어 있어 조종사의 기량에 따라 승패가 좌우됩니다.

 

2세대 마하 1이상의 레이더 탑재 전투기

제트엔진의 발달과 공기역학 등의 발달로 마하1을 넘은 비행이 가능해진 전투기들입니다.

전자전의 시작이기도 하며, 레이더의 탑재로 적기의 레이더 포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때 발달하게된 레이더는 미사일에도 탑재되고 적외선 유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세대 전투기 원거리 비가시 유도미사일 탑재 전투기

레이더의 발달은 공중전에서도 전자전의 양상을 띄게 됩니다.

항공전자장비의 발달도 한몫하기 시작했으며, 레이더의 개발과 성능이 높아지면서 적기를 눈으로 보지 않고 미사일만으로도 공중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4세대 전투기 다목적 전투기

폭장량이 증가하고 항공전자장비의 성능이 발전함으로써 하나의 기체로 공대공 공대지 등 여러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럼에도 근접전을 위한 기관포는 달려 있으며, 임무의 목적에 따라 다목적으로 운용됩니다.

여기에서 파생된 4.5세대 전투기는 부분적으로 스텔스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5세대 전투기 온전한 스텔스 기능을 가진 전투기

완전한 스텔스 기능을 갖춘 전투기로 스텔스기능을 높이기 위해 미사일과 같은 무기는 전투기 내부에 탑재됩니다.

스텔스 기능의 이점으로 단독 임무 수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온전한 스텔스 기능을 위해 폭장량이 줄어든 단점이 있지만 이것은 화력통제시스템에 의해 이전 세대 전투기들과 공조하여 운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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