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가 컨소시엄을 통해 올해 다시금 오픈한다고 합니다. 기존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상화폐로 결제를 가능하도록 하고 메타버스를 이용한 소통의 시각을 활성화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방대한 자료는 재오픈시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고 있으며, 싸이월드z 이란 변경된 이름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싸이월드 부활
작년 싸이월드의 오픈으로 반가움이 전국민에 몰아쳤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사고로 문을 닫았었습니다.
현재 싸이월드 홈페이지는 부활을 준비하고 있고, 오픈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작업은 FXGrear 란 회사에서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메인 페이지는 볼 수 있습니다.
그 전에 미비했던 모바일
메타버스와 결합한 형태로 싸이월드z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준비중이라 하니 기대해 볼 만 합니다.
데이터는 어떻게 되었나
과거 운영주체였던 SK컴즈의 서버에 모든 데이터가 보관처리되어 있다고 전해집니다.
이 데이터들을 받아 기존 사용자가 가지고 있었던 모든 데이터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그 전에 있던 모든 기능이 가능하고 모바일에 최적화시키는 작업을 현재 진행중이기도 합니다.
결제수단이었던 도토리가 코인결제로 바뀌고,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장르에 어떻게 적응시킬지가 화두이기도 합니다.
코인결제 가능한 메타버스 SNS 플랫폼
한 때 싸이월드가 재오픈 클링이란 코인에 주목을 끌었습니다.
싸이월드 특유의 감성과 과거에 누적된 사용자수 이미지, 게시글 수는 코인 상장에 따른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운영과 수익화의 미비로 클링 코인은 1원까지 내려가 코인시장에서 상장폐지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싸이월드z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도토리가 사라지고 코인으로 거래가 가능해진다 알려졌습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5개 컨소시엄
싸이월드제트 운영과 인수작업을 위한 컨소시엄에 모인 업체는 5개 업체
스카이앤엠(131100), 인트로메딕(150840) 등 5개사로 알려져 있으며 나머지 회사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단지, 지배구조에 따른 추측 기사들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앤엠은 코스닥기업으로 전자화학전문기업이며, 인트로메딕은 신재생에너지,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싸이월드의 오픈과 가상화폐, 메타버스 이슈로 이 두 개 회사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싸이월드의 숙제
미비한 운영과 가상화폐 발행으로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습니다.
경쟁사는 당연히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 주요 경쟁상대가 될 수 있습니다.
최초 메타버스 SNS플랫폼이라는 점에서 관심의 주목이 되겠지만, 감성의 주체로써 이미 나이를 먹은 사용자들의 유입과 신규 유저들을 어떻게 잡고 수익화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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