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회화는 못해도 독해 만큼은 필요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업무에 있어 참고할 내용들이 많고, 새롭고 신기한 것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어느 정도의 독해력이 있다면 영자 신문도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회화는 못하더라도 독해만큼은 익혀두는 것이 좋다.
영어 독해 만큼은 필요한 이유
영어로 회화는 못해도 독해 정도는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많다.
모든 언어가 그렇듯 독해를 잘하면 빨리 배울 수 있다는데 이것도 공부라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정말 답이 없다.
하지만, 특정 업무를 진행하는 사람들의 경우 영어가 필요한 경우들이 있는데 문장을 이해못하여 참고할 수 없다면 괜히 억울한 면이 있기도 하다.
세계의 언어 문화권 중 영어가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이런 이유 때문일까?
내가 원하는 키워드를 영어로 검색하면 정말 많은 정보들이 넘쳐난다. 오히려 선택장애가 올 정도로 너무 많다.
그러나, 간단한 문장을 이해하고 상세한 내용을 읽어보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니 답답함이 있다.
문화의 이해
언어를 아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한다.
하지만, 언어를 배우는 것이 여간 쉬운 것은 아니다.
회화는 못하더라도 간단한 독해 정도는 할 수 있어도 전치사나 관계대명사들이 열거되어 있다면 영어 초보자 입장에서 정말이지 험난한 장애물을 만난 것과 마찬가지다.
과거에 편입을 위해 영어를 ABCD 부터 시작했을 때였다.
어느정도 독해력이 생긴 후에 느낀 것은 영어라는 문장은 결론부터 시작하고 부가설명이 뒤에 나온다는 점이었다.
결론을 이해하면 뒤에 있는 수식어 등은 그냥 무시해도 되는 그런 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영어 성적은 잘 나오지 않았지만, 독해라는 것이 조금은 익숙해지니 영어신문이 욕심이 났었다.
새로움을 먼저 접할 수 있는 기회
기술을 하는 입장에서 영어는 어쩌면 필수일지도 모른다.
특히 기술쪽이라면 더더욱 필요함이 느껴질 때가 있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영어로 설명서가 나오고 배포된다.
관심은 가고 해보고 싶지만 이해를 못하면 번역본이나 누군가 배포하는 자료를 참고할 수 밖에 없다.
회화는 어쩔수없다해도 독해정도 익혀놓으면 새로운 것에 빠지는 계기가 되고 아이디어가 생긴다.
확실한 점이라면 관심분야가 참고할 자료가 있을 때 영어 단어로 검색하게 되면 신박한 것들이 많이 나오기에 새로움을 먼저 접한다는 기대감과 뿌듯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작은 기업도 영어는 사용한다.
기업에서도 영어는 필수까지는 아니라고 하지만 어느정도 해 놓으면 이점이 크다.
대기업의 경우 영어를 잘하고 능력이 있다면 주재원으로 몇년간 나가는 일도 있지만, 오히려 외국에서 파견이나 협업으로 오는 경우들이 있다.
영어로 대화를 해야 하는데 이것이 안되면 낭패다.
실제로도 그런 경우를 목격한 경우들이 있었다.
외국인과 대기업 직원들이 한데 모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습과 영어로 대화하고 일을 진행하는 모습
괜히 멋있어 보인다.
지금은 작은 기업들도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들이 있다.
외국 바이어를 통한 제품 수출이 목적이겠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사업을 구상할수도 있고,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작은 기업이야 영어가 필수는 아니지만, 익혀두고 적극적으로 써먹는 곳이 몇몇 있다.
신기방기한 자료는 언제나 영어로 기록된 자료들이 더 많은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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