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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영끌 빚투 뜻과 원인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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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과 빚투 좋은 표현은 아니지만 지금 현재 우리네 모습같다. 단어의 사용만 최근 많아졌을 뿐이지 영끌과 빚투는 과거에도 이미 많이 있었다. 살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닌 투자를 위해 빚을 낸다. 빚을 냈지만 감당을 할 수 없어 파산신청까지 갔다. 길은 열렸지만 인생의 쓴맛이 너무 쓰다.

영끌 빚투 감당하기 어렵다
영끌 빚투 감당하기 어렵다

 

영끌 빚투 뜻

영혼까지 끌어모아 빚내서 투자한다.

이 문장의 앞글자만 떼어내면 영끌과 빚투 뜻이고 의미가 된다.

경제학을 깊게 공부한 사람들은 투자의 개념을 잘 알고, 일정 수의 빚은 신용도를 높이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투자는 자신이 버틸 수 있는 여력을 남겨놓고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기도 하다.

무리하여 투자하면 변동되는 이자금리가 대처할 수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원인은 무엇인가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자산 증가에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너 영끌과 빚투에 관심이 쏠리고 행동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하지만, 부동산이나 주식투자 코인투자의 경우 코로나 이전에도 때아닌 광풍이 있었다.

이 3가지의 공통점은 서점에서 꾸준히 신간이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는 점이다.

비슷한 얘기이며 간간히 베스트셀러에도 들어간다.

하지만, 과거부터 지금까지 살기 힘든 세상이다 라고 목소리가 큰 적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유난히 어려운 시기이기도 하다.

 

어느 사업가의 투자법

한다리 걸러 들은 얘기이기도 하다.

그 분의 투자법은 자신이 원하거나 돈이 벌릴 것 같은 것 사업 6곳에 집중 투자를 하고 지켜본다.

1년을 지켜보고 정리한다.

사업을 위해 은행에 빚을 지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이 버틸수 있는 이자금리 내에서 자금을 조달한다.

1년 중 잘되는 것은 자신이 계속 유지를 하고
잘 안되는 것은 과감하게 버린다.

이어나갈 사람이 있다면 사업체를 팔아 넘기던지 같이 유지를 하던지 지켜보던지 결과적으로 손을 뗀다.
6개중 4개가 실패해도 2개가 성공하면 발생한 손해를 메꾸면서도 이익을 남긴다는 마인드

하지만, 그 분은 어릴 때부터 그렇게 해 왔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지금 사업을 하고자 달려들면 낭패보기 힘들다.

 

공통된 이자 계산법

사업체를 여럿 굴리는 사람들을 보면 여유가 있다.

빚이 있을 지언정 표면적으로 빚을 갚을 걱정을 하지만, 속내는 그렇지 않다.

이미 은행에 갚아야 할 이자계산이 맞춰져 있고, 그 만큼 사업에 집중하고 매출올리는데 고민할 뿐이다.

이런 사례를 보고 직접 계산하지 않고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된다하고 뛰어들면 낭패보기 쉽상이니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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