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료 절약방법 선풍기와 같이 사용하면 전기세 절약하고 더 시원하고

폭염이 이어지고 무더위가 가시지 않을 때는 에어컨 만한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켜놓고 있으면 에어컨 전기료가 무섭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참기에는 너무 혹독한 계절이기도 합니다. 에어컨을 켜도 전기료를 절약하는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에어컨 전기료 절약

 

에어컨 전기료

에어컨을 한번 켜면 선풍기 10~20대와 맞먹는 전기 사용량을 자랑합니다.

당연히 전기료도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에어컨을 틀어야 한다면 전기료를 아끼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에어컨 필터부터 청소한다.

에어컨 사용시 가장 기본이기도 합니다.

필터에는 먼지나 이물질이 많이 붙어있기도 하기에 이것들이 많이 붙어 있으면 냉방력도 줄어 듭니다.

공기순환이 잘 안되고 먼지와 이물질 등에 막혀버리기 때문.

너무 많은 먼지가 필터에 붙어있다면 아주 작은 미세먼지들도 같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2주 또는 한달에 한번정도는 필터를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드는 뽑자

아무리 좋은 에어컨도 24시간동안 하루종일 틀어놓지는 않을 것입니다.

주변의 온도가 어느정도 내려가면 이후부터는 추워지기 마련

가끔 꺼두거나 송풍 같은 적은 양의 바람으로도 주변의 온도가 시원해 질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 에어컨 전기 코드는 뽑아두어 대기전력을 아끼고, 주변의 온도가 낮아지면 에어컨 바람의 세기를 줄입니다.

 

선풍기나 서큘레이터 사용

바람의 세기가 성능은 에어컨보다 못하지만 에어컨에서 나오는 시원한 바람을 주위에 빠르게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좋습니다.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반대방향에 선풍기나 또는 서큘레이터를 약풍 또는 중풍 정도로 회전시키면 에어컨의 바람이 반대쪽에서 다시 돌아오는 공기 순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주위의 온도가 그만큼 빨리 내려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