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바이러스 란 뜻 과 증상 종류 와 백신 효과 찾아봤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에 관한 소식과 접종 시기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해서 전체적으로 어려운 지경에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그간 많은 고생이 있었는데 시간이 더욱 지체되고 있고, 점차 버티기에 대한 고통이 더 많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앞글자를 제외하고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호흡기로 전파되기 때문에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인파가 몰리는 곳은 피해야 하는 지경입니다. 출퇴근길 버스나 지하철은 생계의 문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대부분은 출퇴근에 대해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기도 합니다. 안좋은 일도 발생하고 있기도 하지만 말이죠.

 

변이 바이러스 란 뜻

변이 바이러스는 바이러스가 여기저기 퍼지고 확산되면서 새로운 복제물을 만드는 것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또한 예외없이 변이가 되었습니다. 바이러스가 변이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감기 바이러스이기도 합니다. 약을 먹으면 감기는 나아 없어지지만, 빠르게 확산되고 빠르게 변이하는 것 또한 감기 바이러스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거의 모든 제약사들의 감기약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도 합니다.

 

현제 세가지로 구분되는 변이 바이러스

현재까지의 변이 바이러스 종류는 영국, 남아공, 브라질 발견된 것으로 세가지로 구분되어 지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발견된 것은 이미 50개국으로 전파된 상황이며, 남아공은 20개국, 브라질에서는 초기 발견이지만, 세계적으로 예의주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는 와중에 브라질 대통령은 마스크 절대 착용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실제로는 변이된 것은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지속적으로 바이러스를 연구중에 있지만, 어떤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자체의 지속을 어렵게 할 수도 있지만, 어떤 것은 전염이 높거나 치명률이 낮을 수도 높을 수도 있기도 합니다. 주변 환경이 어떠한가에 따라 변이되는 개체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변이 바이러스

공식적으로 크게 세가지로 변이가 된 것을 발견했지만, 각기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공통점은 체내의 세포에 침투를 쉽게 하기 위한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발생한 것으로,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전염성이 높고 감염성이 쉽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 전염성 증가, 빠른 확산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 : 항체 회피, 돌연변이성 변이

 

국내 변이 바이러스 여파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한 지역은 부산, 구미, 김해, 일산, 고양시, 경남, 나주이며, 현재 치료중이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로 해외에서 유입을 시작으로 전파된 경우이기도 합니다. 영국과 같이 빠르게 전파되기 때문에 확산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기도 합니다.

 

변이 바이러스 증상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은 발열을 동반한 기침과 후각, 미각 상실이 대표적입니다. WHO 는 추가로 두통, 설사, 인후통, 결막염 등을 동반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특성적으로 전파속도가 빠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우려되는 것은 백신 접종시 얼마나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빠른 전파력과 변이의 특성으로 만성으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있고, 변이 바이러스 치명률은 높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현재 이것 때문에 영국은 봉쇄조치와 더불어 정부차원의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백신의 효과 가능성

주목받고 있는 백신의 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스푸트니크V 입니다. 거의 모든 국가에서는 여력이 되는 가능한 백신을 모으고 접종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으로 2월말과 3월 초에 첫 접종이 실시될 수 있음을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스푸트니크V 백신은 러시아에서 개발한 것으로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에 치료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 것이기도 합니다.

 

예방이 최선의 방법

그럼에도 예방은 필수임을 질병청은 재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예방하고 조치를 취한다면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 물, 비누, 손세정제 등으로 손을 자주 씻는다.
- 재채기, 기침을 할 경우 화장지, 손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는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을 경우 안전하게 거리를 두도록 한다.
- 마스크를 수시로 착용한다.
- 열을 동반하거나 기침을 하고 호흡이 곤란하다면 바로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한다.
- 몸이 좋지 않다면 집에서 휴식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