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의 허리띠 졸라매기는 무착륙 관광비행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착륙 관광비행은 목적지에 착륙하지 않고 정해진 구간을 비행한 후 출발지로 다시 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하늘에서 목적지까지의 국토를 바라보고 하늘의 구름위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회항하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관광업계에서는 반값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타봤어? 이번에 타보자
해외여행을 가는 것에 있어 비행기를 타는 것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업계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 타격의 해결점으로 민항기의 화물비행기로 사용과 무착륙 관광비행입니다.
국내에서 가까운 해외까지 목적지까지는 가지만 착륙은 하지 않고 회항하여 출발지로 다시 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가격은 평가격보다 저렴한 절반 또는 1/3 가격
비행기를 타보고 싶은 사람들에겐 아마 이번이 기회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면세점은 방문하는 것이 예의인 곳
무착륙 관광비행이라 해도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보고 듣지 못했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고, 기내안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공항 면세점을 이용한다는 것은 당연히 여권이 있어야 하는 것.
해외는 가지 않지만 이번 기회로 여권을 만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참에 겸사겸사 여권도 만들고 비행기도 타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기대는 했지만 참아야 하는 것들
비행기를 타면 당연히 맛나는 기내식
하지만, 무착륙 비행관광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상품이며, 방역정책에 의해 기내식 체험은 할 수 없습니다.
물론, 물도 마찬가지
또한 마스크도 계속 쓰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시간이 길수록 참아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좋은 것만 있을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제공받고 싶었을 그것들을 제공받지 못하는 것은 아쉬울 수 있습니다.
대신 구름 위에서 보는 푸른 하늘과 장난감처럼 보이는 경치는 잊지 못할 광경이기도 합니다.
기내식 정말 먹지 못하는 걸까
상품마다 다르고, 항공사마다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기내식 서비스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공을 받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 것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비행기 내부에서의 물과 취식은 금지되었기 때문에 기내식을 제공받지 못하는 것은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공항에서는 기내식 카페가 있기에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기내식 그대로 카페에서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기내식이란 단어 그대로 음식제공은 스튜어디스 분이 카트로 기내식을 제공해 주기에 충분한 느낌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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