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모드 눈과 액정 보호 배터리 사용 증가

밝고 선명한 모니터는 풍부한 색상으로 보는 즐거움을 많이 주지만,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 직접적으로는 눈과 모니터에 영향이 클 수 있습니다. 이동이 많은 노트북의 경우 배터리 소모량이 증가할 수도 있는데, 다크모드는 눈과 모니터 를 보호하고 배터리의 경우 전력소모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다크모드 DARK MODE
눈과 액정 보호 배터리 사용 증가

다크모드는 말 그대로 어두운 모드입니다.
파란색인 블루라이트을 막고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배터리의 사용시간을 늘리기도 합니다.
모바일기기의 경우 액정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역할도 하지만, 이런 경우는 과도한 휴대폰 사용과 열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발생되는 문제

전자기기의 화면은 모두 Red Green Blue 의 삼원색이 혼합되어 사물을 표현합니다.
이 중 Blue 파란색은 그 유명한 블루라이트입니다.
블루라이크의 단점이라면 아래와 같습니다.

눈의 피로도 증가
모니터 또는 휴대용 액정의 번인 현상 ( 잔상 )
전력 증가

끼치는 영향

파란색 계열의 색상이 전력에 많이 차지하는 것은 검색을 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밝게 빛나는 특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휴대기기의 경우 배터리 소모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실험은 검색포털을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밤에 모니터를 보거나 액정을 보는 것으로 눈의 피로도가 높이지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오히려 낮에 다크모드를 사용하면 화면이 어둡거나 글자가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밤에는 주변이 어둡기 때문에 모니터의 화면과 액정의 화면이 상대적으로 밝고 선명하게 보이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주변이 어둡다면 꺼버리자

우리나라는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많습니다.
윈도우10 이상이라면 환경설정의 디스플레이 또는 개인설정에서 화면을 어둡게 설정하는 것으로 다크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또한 설정에서 다크모드를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바탕화면의 이미지가 화려하다면 그것은 바꿀 수 없습니다.

지원되지 않는 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
크롬이나 엣지브라우저 파이어폭스의 경우 별도의 테마를 다운로드받아 화면을 어둡게 하여 다크모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눈의 피로드가 있다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사용해 보는 것도 방법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