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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낮잠 효과와 적정시간 20분 쪽잠의 개운함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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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간이 되면 식곤증과 졸음이 밀려오지만 20분~30분 사이의 낮잠을 자고 나면 상쾌한 느낌이 난다. 점심시간 이후의 짧은 쪽잠은 기억력과 함께 집중력을 높이는 준다는 효과가 있다고도 하며, 커피와 함께 낮잠을 잠깐 청하면 효과는 더 좋다고 한다. 다만, 권장하는 낮잠의 시간이 길어질 경우 오히려 수면 관성으로 더욱 잠을 청하게 되고 피곤해 질 수 있으며, 만약 불면증이 있거나 잠을 잘 못자는 사람들의 경우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낮잠 효과와 적정시간

점심에 밥을 먹으면 식곤증으로 졸리다.

날씨가 추워도 오후 시간이 되면 졸리다. 날씨가 더워도 점심 시간이 되면 졸리다.

거기에 춘곤증, 식곤증까지 온다만 월급루팡 낙인이 찍힌다.

하루종일 졸린 잠만보 한마리가 된다.

집이라면 상관없지만, 회사라면 문제가 크다.

점심먹고 20분의 쪽잠은 일의 집중력을 높이고, 오후 시간을 활기있게 보낸다는 얘기가 많다.

하지만, 쪽잠의 효과가 좋다고 해도 불면증이 있거나 밤에 잠을 잘 못자는 분들의 경우는 피하는 것이 좋다.

낮잠 효과

낮잠을 자면 눈치도 보이고 좋지 못한 근태 자세를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

지금은 많은 곳에서 오후 근무를 위해 또는 점신 시간 이후 식곤증 해소를 위한 낮잠을 권하기도 한다.

솔직히 점심시간 동안 잠깐의 낮잠을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지만, 터무니 없이 깊은 잠에 빠지면 이건 이것대로 문제가 된다.

낮잠을 자면 좋은 점은 오후 시간을 보내기 위한 집중력과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점심식사 후 짤막한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오히려 아침에 일어난 것보다 상쾌한 느낌이 들고 맑은 정신을 갖는 느낌이 생기는 것이 이런 이유이다.

낮잠을 권하는 시간은 20분~30분 정도를 권한다. 이 시간을 넘어가는 경우 깊은 잠에 빠질 수 있고, 수면 관성에 의해 계속 자고 싶은 느낌이 생기도 평소보다 더 피곤해질 수 있다.

낮잠을 자는 적정 시간 20분~30분

의료계내 방송 등의 내용을 보면 공통적인 시간을 말한다.

낮잠의 평균시간은 20분 내외를 지키도록 하며, 가급적 1시간은 넘기지 않도록 권한다.

잠을 잘 때의 최적의 자세는 눕는 것이 좋지만 시간은 지키도록 하자.

회사라면 누을 수가 없다. 그렇다면 의자에 앉아 뒤로 기대도록 한다.

목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목베게 등을 이용한다.

시간은 최대한 지키도록 한다. 이어폰 등을 이용해 알람을 설정하고 20분이란 시간은 지키도록 한다.

커피와 함께 낮잠을

점심을 먹은 후 우리는 커피을 한 잔 마시는 것이 버릇처럼 습관화되어 있다.

알게 모르게 이것이 아주 좋은 효과를 준다.

커피는 각성효과를 가지고 있고, 섭취 후 20분 이후부터 그 효과가 발생한다.

오후 시간을 활기차고 집중력있게 보내기 위해 20분의 쪽잠을 권장한다.

그렇다면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 마신 후 20분의 쪽잠을 취해보도록 하자.

20분이후 쪽잠에서 깨면 커피의 각성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

이것도 주의할 점이 있다.

불면증이 있거나 잠을 잘 못자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역효과가 있으며 쪽잠은 2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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