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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2021년 올해 장마 기간과 예상시기 제주도 금요일부터 장마시작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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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6월 중순부터 7월하순까지 나타나 덥고 습하며 많은 비를 내립니다. 그런 장마가 올해는 늦여져 다가오는 금요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시작은 제주도부터 예상시기는 7월 2일이며 내륙지방은 변덕스런 날씨로 소나기가 뜨문뜨문 내리기도 합니다.

2021년 장마 예상시기
2021년 장마 예상시기

 

장마의 시작

올해 장마는 평소와는 다르게 늦어졌다고 합니다.

시기적으로 한참 늦어진 상황 원래대로라면 6월중순부터 장마가 시작되어야 하지만 올해는 7월초순부터 시작될 것이라 합니다.

중간중간 장마의 시초로 소나기가 뜨문뜨문 내리면서 우산이 없는 사람들은 곤혹을 치르고 있기도 합니다.

 

늦어진 장마철

평소와는 다르게 늦어진 장마지만, 예전 장마는 평소보다 빠르게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늦게 시작하던 빠르게 시작하던 지금의 빗줄기는 점차 강도가 강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상청의 얘기에 따라 올해처럼 늦게 장마가 시작했다 하더라도 장마가 늦게 끝난다고 확신할 수도 없습니다.

 

제주도는 언제부터

늦어진만큼 제주도는 다가오는 금요일인 2021년 7월 2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며, 점차 내륙으로 올라온다고 합니다.

점차 빗줄기가 강해지고 강도가 세지는 양상을 보이기에 기상청에서는 갑작스런 집중호우에 대한 준비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장마철 다가오던 올해 태풍은 무엇

지난해까지 우리나라는 태풍에 대한 피해를 직간접적으로 겪기도 했습니다.

지금 올라오는 태풍은 참피로 알려진 5호 태풍으로 일본 삿포로 동쪽 850km 부근까지 북북동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올해 8월 9월 가을태풍에 영향권에 있으며 2개 혹은 3개의 태풍이 다가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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