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이유가 되었건 뻐근한 느낌이 들거나 붓기가 생기면 찜질을 생각하게 됩니다. 냉찜질과 온찜이 그것이기도 합니다. 상처가 생겨 피부에 붓기가 생기면 차가운 것을 찾게되고, 허리나 근육 등에 뻐근함이 생기면 뜨거운 것을 찾습니다. 본능적으로 찾는 것도 신기할 따름.
찜질의 차이
당연한 얘기겠지만 냉찜질은 차가운 것, 온찜질은 뜨거운 것입니다.
몸이 아플 때, 보통 어떠한 이유로 붓기가 생겨 잘 없어지지 않거나 가렵거나 할 때 차가운 것을 찾게 되고, 몸의 뻐근함이 생겨 아프거나 고통이 있다면 뜨거운 것을 찾게 됩니다.
신기한 것은 누가 가르쳐 준 것은 아니지만 본능적으로 찾게 되는 경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상황별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냉한 것과 온한 것 따로따로 찜질팩을 구할 수 있고,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 약국에서 파스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몸에 붙이는 파스 또한 냉한 것과 온한 것이 있습니다.
언제 사용하나
냉찜질과 온찜질을 하는 것에도 방법의 차이가 있습니다.
통증이 있는 부위에 열이 있고, 가렵거나 붓기가 있을 때는 냉찜질
열은 나지 않지만 뻐근하고 불편하며 통증이 있다면 온찜질
비단 이런 경우들을 제외하고 더 많은 경우들도 있습니다.
서로 다른 효과
평소에도 잠깐 동안의 찜질은 몸을 관리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반신욕이나, 족욕이 그러하듯이 말이죠.
냉찜질이나 온찜질이나 극과극이기 때문에 180도 다른 차이가 있습니다.
- 냉찜질
- 혈관수축, 출혈 억제, 조직 대사 활동 감소
- 열감, 염증, 부종, 가려움 및 통증 완화 - 온찜질
- 혈관확장, 혈액순환 촉진, 근육통 완화
- 요통, 어깨 결림 등의 만성 통증, 뭉친 근육 및 관절의 통증 완화
찜질시 주의점
통증의 완화와 시원감으로 무리한 찜질을 하게 되는 경우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냉찜질을 심하게 하는 경우 동상의 우려가 있다.
- 온찜질을 심하게 하는 경우 화상의 우려가 있다.
이래도 저래도 뭘 어쩌라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냉찜질이나 온찜질의 경우 자신의 몸에 대었을 때
시원감이나 온열감이 느껴지는 상태에서 15분 ~ 20분이하로 찜질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것의 차이가 있지만, 너무 차가운 느낌이 난다거나 너무 뜨거운 느낌이 난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평소보다 약간 차갑거나 약간 뜨거운 정도가 좋은 듯
이도 저도 통증이 완화가 안되는 경우
몸과 건강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찜질을 하더라도 그 때 뿐인 경우가 일반적이거나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찜질이 일시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을지는 몰라도, 지속적이고 오랜 시간동안 통증이 느껴진다면,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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