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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골프 아이언별 비거리 번호가 작을수록 골프공은 멀리 날아간다.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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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멀리보내기 위해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중간지점에 와서 그린에 공을 정확하게 안착시키기 위해 아이언을 사용한다. 아이언은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다. 번호가 붙은 아이언이 있다. 번호에 따라 골프채의 형태도 다르다. 사용자의 일정한 힘에 대한 골프공의 높이 비거리와 연관이 있다.

골프 아이언별 비거리

골프채의 종류는 많다.

아이언의 경우 번호가 있는 것과 영문자가 있는 것이 있다.

번호가 붙은 것은 1번부터 9번까지 있고

영문자가 붙은 것은 P A S L 4가지가 있다.

번호가 붙은 것은 일반적으로 몇 번 아이언으로 불리지만
영문자가 붙은 것은 웨지라고 불리운다.

번호가 붙은 것과 영문자가 붙은 것 또한 용도가 다르다.

 

아이언의 용도

아이언은 첫타 이후 중간지점부터 목표 지점까지 플레이어가 원하는 거리만큼 정확히 보내기 위해 사용한다.

세컨드샷, 어프로치샷이라고 부른다.

목표지점에 정확히 골프공을 안착시키기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종류가 많다.

종류가 많은 이유는 단순한데 플레이어는 일정한 힘으로 꾸준하게 골프채를 스윙하는 것에 비해 골프채 모양을 다르게 하여 골프공의 높이와 비거리를 조절하는데 있다.

즉,
같은 힘으로 비거리를 다르게 하여 목표 지점까지 정확하게 골프공을 보내는데 있다.

 

아이언과 비거리 관계

아이언의 번호는 1번부터 9번까지 비거리는 다르다.

비거리는 골프공이 날아간 후 지면에 닿은 지점까지의 거리를 말한다.

즉, 골프공이 날아간 거리이다.

헤드 각도인 로프트 각도와 샤프트 길이와 연관이 있다.

단순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이언의 번호가 작을수록
    헤드 각도는 작고 샤프트의 길이는 길다
    공은 낮고 멀리 날아간다.
  • 아이언의 번호가 높을수록
    헤드 각도는 크고 샤프트의 길이는 짧다.
    공은 높고 짧게 날아간다.

플레이어는 언제나 일정한 힘으로 골프채를 스윙하고 휘드르면 그만이다.

아이언은 로프트 각도와 샤프트 길이에 따라 비거리는 달라진다.

헤드 각도나 샤프트 길이는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

 

구체적인 아이언별 비거리

아이언의 번호는 같지만 제조사별로 특성이 모두 다르다고 한다.

물론 플레이어의 자세와 힘의 차이도 무시할 수는 없다.

다만 아이언의 특성을 알고 자세를 고친다면 비거리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 드라이버 아이언
    비거리 : 190~200 야드
  2. 미드 아이언
    비거리 : 180~190 야드
  3. 미드 매시
    비거리 : 170~180 야드
  4. 매시 아이언
    비거리 : 160~170 야드
  5. 매시
    비거리 : 150~160 야드
  6. 스페이드 매시
    비거리 : 140~150 야드
  7. 매시 니블릭
    비거리 : 130~140 야드
  8. 피처
    비거리 : 120~130 야드
  9. 니블릭
    비거리 : 110~120 야드

물론, 위 내용은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쉽게 나오는 거리이다.

아이언과 비거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제조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정확하다.

 

아이언별 비거리

아이언과 비거리의 관계를 알아봤다.

남은 것은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연습만 남은 것이다.

연습장에서는 보통 7번을 많이 사용한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연습과 자세는 중요하다.

이것이 익숙해 진 후 자신에 맞는 골프채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제조사별로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용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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