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비거리란 롤 캐리 탄도 뜻 날아가는 공의 정보를 눈으로 관찰하자

골프에 능숙해지면 점차 비거리와 탄도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공을 멀리 보내기에 자세도 신경이 쓰입니다. 실제로 골프공을 쳐서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 자신의 자세와 골프채를 잡는 법을 다시 복습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친 골프공의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골프 비거리 캐리 탄도 뜻
날아가는 공의 정보를 눈으로 관찰하자

골프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공을 쳤을 때 공의 느낌을 받고 잘 쳤는지 실수했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공을 쳤을 때 공이 날아가고 떨어진 후 굴러간 정보를 가지고도 자신의 골프 능력에 문제를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골프공이 날아가고 굴러가는 모든 정보를 비거리 ( 캐리 ) 탄도 라고 합니다.

특히, 드라이버 또는 아이언 등으로 골프공을 칠 때는 공이 날아가는 모든 정보는 중요합니니다.

다음 파에 어떻게 쳐야 하는지 자신의 자세가 문제가 있는지 어떤 실수를 했는지의 정보는 날아가는 골프공에 있습니다.

 

비거리 ( 캐리 )
공이 날아간 거리

골프채 또는 골프클럽으로 골프공을 치면 공은 날아가거나 굴러갑니다.

비거리는 골프공을 쳤을 때 지면에 닿은 곳까지의 날아간 거리를 말합니다.

영어로는 캐리 디스턴스 ( carry distance ) 라고 합니다.

골프공을 쳐서 골프공이 멈춘 지점에서 굴러간 거리는 제외합니다.

 

롤
공이 굴러간 거리

골프공을 치면 호쾌하게 날아간 후 지면에 닿은 후 일정 거리를 굴러갑니다.

골프공이 체공한 후 지면에 닿은 후부터 굴러간 거리를 롤이라 합니다.

영어로는 ( roll distance ) 라고 합니다.

 

전체거리
비거리 ( 캐리 ) + 롤

비거리와 롤

지면에 닿은 지점까지의 거리인 비거리와 굴러간 거리인 롤을 합치면 전체 거리가 나옵니다.

이 거리를 영어로는 total distance 라고 하며, 이 거리를 늘리기 위해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골프 비거리 늘리는 방법을 찾아 연습을 합니다.

 

탄도
공이 날아가는 궤도

공을 쳤을 때 공은 좌측, 우측 또는 직선으로 날아갑니다.

공이 날아가는 모든 궤적을 탄도라고 합니다.

탄도는 공이 서서히 올라갔다가 떨어지고 하고, 급격하게 올라갔다가 떨어지고 하며, 좌측, 또는 우측으로 휘어져 날아가기도 합니다.

날아가는 탄도는 당연히 바람의 영향을 받습니다.

 

비거리와 탄도의 관계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비거리는 탄도와 관계가 있습니다.

자신이 골프공을 쳐서 날아간 거리가 일정하다면 상관없을 수도 있지만, 실제 골프장에선느 다른 얘기이기도 합니다.

탄도가 높으면 비거리는 짧아지고, 탄도가 낮으면 길어집니다.

그렇다고 탄도가 너무 낮아도 비거리는 짧아집니다.

 

비거리와 탄도의 중요성

골프공을 잘 치려면 자신이 골프공을 친 지점에서 그린을 향해 일직선을 곧게 날아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공을 곧게 날려야 하며 탄도는 적당한 높이로 날아올라야 합니다.

탄도가 좌우로 많이 흔들리면 당연히 비거리가 짧아지고 정확성은 떨어집니다.

자세가 올바르지 않으면 비거리가 짧아지고 탄도는 일정하게 날아가지 않습니다.

유튜브나 골프강습 영상 등을 보면 자신의 몸에 맞는 골프채와 골프공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선적으로 자세를 교정하고 골프채를 올바르게 잡는 법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연습량 또한 무시를 못하기에 자신이 원하는 시원한 타구를 위해 많은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