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지역 농가에서는 고리쇠 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기 시작합니다.
일년 중 한번인 봄에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귀하고 봄의 전령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고로쇠 수액은 뼈에 좋기 때문에 골리수라 부르기도 합니다.
고로쇠 수액 효능 재취 자격
뼈에 좋은 봄의 전령 골리수
채취시기
고로쇠 수액은 봄이 되면 얼었던 땅이 녹으며 땅 속에 스며든 지하수 및 수분을 나무가 빨아들인 것을 말합니다.
봄에만 채취가 가능하며 나무 몸통에 관을 삽입한 후 수액을 채취하는데 일년에 한 번 봄인 1월에서 3월까지 채취가 가능합니다.
음용시기
수액을 채취하더라도 한 번은 필터에 걸러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채취한 수액을 시원함에 마셔도 상관없지만 당분 때문에 벌레가 꼬일수도 있고, 기타 잡균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채취 후 최대한 일주일안에는 마시는 것을 권장하지만, 지금은 최소 한번은 가공하여 지역 마트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냉장보관하여 긴 기간동안 마실 수 있습니다.
고로쇠 수액 효능
몸에 일단 좋다는 것임은 이미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국가에서도 농가 소득을 위한 법령이 제정될 정도입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것은 뼈에 좋다는 것입니다. 골다공증에 도움을 준다는 것.
그렇기에 고뢰쇠 나무는 골리수 라고도 불립니다.
소변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뇨작용을 도와 체내의 노폐물 제거를 도와줍니다.
노폐물 제거가 빠르다는 것은 혈액이 몸 안 구석구석 노폐물을 빼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도 합니다.
즉, 혈액순환에 좋다는 것.
위와 장운동 촉진을 도와 변비예방을 도움을 주며, 간을 좋게 해줍니다.
노폐물, 장운동, 간을 좋게 하기 때문에 당연히 피부건강에도 좋은 영향이 있을 거란 생각입니다.
기타 효능
계절성,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한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기도 하며, 고혈압, 산후조리, 위장병, 체중감량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고뢰쇠 수액 부작용
봄철에만 채취할 수 있으며, 찬성질을 가졌기에 몸이 냉한 사람의 경우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몸에 좋은 기능이 오히려 과도하게 활발해 질 수 있기도 합니다.
비타민 좋다고 많이 먹으면 설사하는 원리
과도한 섭취는 금물이라 하며, 너무 많이 먹을 경우 당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편하게 마트에서 사먹자
고로쇠 수액을 직접 채취해서 마시기도 하지만, 국가에서 지정한 농가에서는 대량생산으로 전국으로 확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직접채취한 것과 효능에는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장기간 먹을 수 있는 처리를 하게 됩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고로쇠 수액의 패트병 뒤에 qr코드로 채취한 지역농가와 이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고로쇠 제품에는 보험가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음용 후 몸이 이상이 발생시 보상이 가능합니다.
마트에서 파는 고로쇠 수액은 반드시 qr코드 등으로 이력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취방법
고로쇠 나무를 먼저 찾아야 하고, 단풍나무와 비슷하지만 다른 나무라도 합니다.
고뢰소 나무를 찾았다면 성인남자 기준 가슴높이의 나무 지름이 10cm 이상이어야 하며, 구멍은 3개까지 나무를 뚫어 관을 삽입 후 수액을 채취합니다.
수액을 채취한 후 뚫린 나무 구멍은 내년에 다시 채취를 하기 위해 무조건 막아주도록합니다.
수액채취시 유의사항
고로쇠 나무에서 채취하는 수액은 국가에서 법령으로 지정해 허가와 교육을 필요로 합니다.
부분멸한 수액 채취로 나무와 산림의 훼손을 막고, 지역 농가의 소득을 위해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의 법률로써 정하고 이를 어길시 5년이하 징역, 1500만원의 벌금을 낼 수 있습니다.
채취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자체의 허가를 받고 관련 교육을 필수로 이수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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