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옥수수 먹는 방법 보관법 당뇨에 좋고 생으로 먹어도 달달

옥수수 중에 유독 관심을 보이는 것이 초당옥수수입니다. 당도가 높아 달고 생으로 먹어도 단맛이 오래머물기 때문에 인기가 좋은 품종이기도 합니다. 초당옥수수는 수확 후 수분이 마르면서 빠르게 당도가 내려가는 단점이 있어 먹는 방법 뿐만 아니라 보관법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으로 먹어도 달달 초당옥수수

 

생으로 먹는 초당옥수수

수확 후 생으로 먹어도 그 단맛으로 인기가 높은 것이 초당옥수수입니다.

당도가 월등히 높기에 초당이란 단어가 붙었으며, 일반 옥수수보다 3배이상 높은 당도를 자랑합니다.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이유가 당도가 높기 때문

 

먹는 방법이 다양

검색을 하면 알겠지만, 초당옥수수를 생으로 먹는 사람들이 더 많기도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단맛과 씹히는 맛이 좋기 때문.

특유의 단맛이 인기비결이기도 하며, 삶는 것 보다는 찌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물에 삶을 경우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

• 귀찮으면 생으로 먹는다.
• 삶는 것 보다는 찐다.
• 전자레인지에는 3분
• 에어프라이어 180도 10분 정도에 찐다.

 

당도를 지키는 보관법

초당옥수수 구매하면 이미 어느정도 당도는 떨어졌겠지만, 초당이 붙은 만큼 그럼에도 단맛은 남아 있습니다.

오랜동안 먹으려면 지퍼팩을 이용하여 밀봉한 후 냉동보관 단맛을 유지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초당옥수수 버터구이

초당옥수수를 손질한다.

초당옥수수를 반으로 잘라 버터를 골고루 묻혀준다.

180도에서 10분정도 찐다.

버터로 두른 프라이팬에 구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