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게 오픈api ( zum open api ) 는 매력적인 존재입니다.
뭔가를 만들고 템플릿을 만들고 기본적인 게시판을 만들 수 있다면 오픈api들을 이용하여 컨텐츠까지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템플릿이 있다면 일주일에 하나씩의 컨텐츠 제작이 가능하기도 하고요.
검색포털 중 점유율은 낮지만 블로거들에게 인기있는 곳 중 하나가 줌 ( zum ) 입니다.
줌 오픈 api 둘러보기 zum open api
검색포털 줌에서 제공하는 오픈 api 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먼저 줌의 개발자센터에 접속하면 됩니다.
[ 줌 개발자센터 바로가기 ]
줌 오픈 api 서비스
줌의 오픈api는 크게 3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서치엔진, 검색서치엔진, 줌컨텐츠api 가 그것이며, 줌의 검색포털 점유율이 약하다고는 하지만, 검색포털로써 방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개발자의 입장에서 이런 방대한 양의 오픈api 는 욕심이 나고 구현에 대한 욕심이 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작욕구는 넘치는게 귀차니즘이 몰려옵니다.
줌 클라우드서치엔진
자신이 어떤 컨텐츠를 가지고 서비스를 가지고 있지만, 검색기능이 없다면 이용해 볼 만한 것입니다.
줌은 검색기능이 없는 서비스 홈페이지가 없다면 자사의 검색기술과 자원을 사용한 api를 제공하여 검색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합니다.
검색서치엔진
네이버의 그것과 비슷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줌에 등록된 블로그, 뉴스, 지식 서비스 등의 자사 컨텐츠를 api로 제공하고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만 해도 뭔가 커다란 것을 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줌 컨텐츠api
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컨텐츠를 api형태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설명만 가지고는 조금 어색한 면이 있습니다. 줌의 검색서치엔진과 비슷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실제로 제작해보지 않으면 모를 것 같습니다.
줌 오픈api 사용법
줌 오픈api를 사용하려면 5단계의 이용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용절차 : 이용신청, 심의진행, 토큰발급, 테스트, 오픈
심의진행이 걸리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부분입니다.
심의진행부분이 있다는 것은 어설프면 안해주겠다는 것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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