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는 목적이 있다면 업무를 위한 목적이라던가 게임을 위한 것이거나 등등 목적은 많습니다. 그 중 주변기기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분들이 많고 마우스 패드는 따라오는 것이 아닌 자신의 입맛에 맞는 그런 장비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손이 민감하거나 예민한 분들의 경우 마우스 패드도 신중하게 선택할 것이기도 합니다.
마우스 패드 내게 맞는 감도 찾기
처음에 마우스 패드가 나온 계기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지금 나오는 대부분의 제품들을 기준으로 한다면 접촉면에 대한 상처나 충격과 소음을 줄이고, 마우스의 감도를 높이는 목적이 있습니다.
말랑한 재질부터 딱딱한 재질이 다양하고, 크기도 다양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같이 놓을 수 있는 마우스 장패드부터 마우스만 사용할 수 있는 스몰 사이즈까지 사용할 사람의 다양한 목적에 부합됩니다.
마우스 패드가 마우스의 감도에 영향이 있다는 사실이 생기면서 업체들은 마우스 감도와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도록 크게 3종류의 마우스 패드를 출시하기도 합니다.
주로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 게임이나 디자인 등의 사람들이나 타자를 많이 치는 업무를 보는 사람들의 경우 필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윈도우의 환경설정에서 감도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브레이킹 패드
마우스와 마우스패드의 접지면이 까칠까칠하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마우스를 정지시킬 수 있는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끄러짐이 약하고 마찰력이 큰 제품입니다.
두께도 중요한데 1mm 부터 2mm 까지 다양하고, 두꺼울수록 푹신한 느낌을 줍니다.
밸런스 패드
미끄러짐과 마찰력이 중간정도의 느낌을 줍니다.
이래저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고, 중간성능을 나타내기에 사용자의 민감도에 따라 윈도우의 환경설정에서 마우스 감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슬라이딩 패드
미끄러짐이 강하고, 마찰력이 작습니다.
당연히 표면적이 미끌미끌거립니다.
마우스의 이동거리가 크고, 자유롭게 손목을 많이 움직이는 분들일 수록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충 쓰자 무료제공 패드
말 그대로 무료로 받은 마우스 패드입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하지만 없으면 아쉬운 그런 볼품없는 마우스패드
컴퓨터를 구매하면 무료로 주는 그런 것.
하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의 마찰도 있고, 어느정도의 미끄러짐도 있습니다.
푹신하지 않은 것이 단점.
구매 전 체험을 해 보는 것이 중요
마찰이 강한 브레이킹 패드나 미끄러짐이 강한 슬라이딩이나 중간의 밸런스형 패드들의 특성은 위와 같습니다.
하지만,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일 수록 윈도우 환경설정에서 마우스 감도를 설정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실제로 자신이 원하는 마우스 패드를 구매 전에는 위에서 언급한 3종류의 마우스 패드 특성을 직접 느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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