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bby/Drum

드럼의 구성을 살펴보자. 친해지기 힘들고 종류도 많다.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2. 12. 22.
반응형

드럼을 배우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악보를 지금도 못 본다는 것이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악보에 콩나물을 보는 것은 너무도 어렵다.

인터넷을 뒤지고 나름 공부한다고 했어도,

그래도 모르겠다.

나 드럼 왜 배우고 있는 걸까?

드럼의 구성을 살펴보자.
친해지기 힘들고 종류도 많다.

드럼의 구성은 아래의 그림과 같다.

모든 사물에는 그 이름과 존재의 이유가 있다고,

이렇게 보고서도 1년을 보고서도 친해지기 어렵고, 이름도 생소하다. ㅋ

인터넷을 뒤지니 정리가 잘 된 이미지들이 많다.

모든 학원이 그렇지만, 아마도 구성은 저럴 것이다.

전자드럼도 구성은 비슷하다.

시중에 파는 비싸디 비싼 전자드럼도 한번 쳐 봤지만, 느낌이 좀 이상했다.

패드 치는 이상한 기분이랄까? 그래도 하나 가지고 싶다. ㅋㅋ

클래식한 어쿠스틱 드럼보다는 타격은 못하지만, 혼자 조용히 연습하지 좋은 것.

소리는 그냥 딱딱딱 소리정도. 그냥 패드치는 소리난다.

나머지는 전자음이라 이어폰 하나면 충분하다.

다른 드럼들은 ?? 어유야 귀 아플 땐 정말 아프다.

어쨌든 드럼의 구성을 다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하이햇
  • 스네어
  • 베이스
  • 하이탐
  • 미들탐
  • 로우탐
  • 크래시심벌
  • 라이드심벌

크래시심벌이 좌측, 우측에 있는 경우도 있고, 그 이상의 드럼세트도 있다.

그렇지 이 분도 드럼 치지. ;;;;;;

이런 영상이 있을 줄은 ㅋ

다른 사람들의 드럼연주를 보면, 이야~ 나도 해 보고 싶어 지만,

정작 콩나물 4개 익히기도 힘드니, 언제나 따라가나. ㅋ

그렇다고, 지금도 악보도 잘 못보고 헷갈리는 마당인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내 귀가 저렴하여~ 뭐가 뭔지 구분을 못할 때도 있다는 것.

에라이 ~

어쩔땐 이게 뭔가 싶어서 프로그램 켜놓고 악보를 그래보기도 한다.

저 소리가 이 소리인가? 싶을 정도로 헷갈리기도 하고, 내 귀는 저렴해서 말이지.

드럼 프로그램이나 다시 공부해 봐야 겠다.

하도 안 써서 헷갈리기도 하지만 말이다.

교재들고 왔다갔다 하는 것도 짐이고, 그냥 작은 노트북 하나 있는거 이럴 때 써먹어야 언제 써먹나.

반응형

댓글